이모저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531 5월 끝자락에서...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여름이 된 것처럼 덥네요. 제 책상 아래에 데스크탑이 있다보니 조금만 더워도 제 방은 확 더워집니다. 결국 에어컨을 가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엉덩이가 뜨겁네요. ㅠㅠ 대나무 방석이라도 하나 사야할 것 같네요. 오늘은 참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제가 어느 배에 있었던 건지 아니면 해루질을 하고 있던건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낙지를 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낙지가 정말 많았는가봐요. 낙지를 통에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잡히는 것입니다. 그냥 통에다 넣어도 되는데 왜 손목 땀구멍에 낚지를 마구 집어 넣는거에요. 마치 시계를 찼을 때의 그 둘레 부위의 땀구멍으로 낙지를 마구 넣는거에요. 웃기죠? 그래서 혹시 이따가 다시 못 꺼내는거 아닌가 싶어 다시 꺼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