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 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629 일기] 나의 이중적 태도.... 바꾸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거래처에 다녀왔는데요. 1년 넘게 다녀온 거래처가 본사로 합병 되어서 이 지사?는 매각되어 다른 기업이 될 예정입니다. 이틀 후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이곳 직원들 분위기가 좋지도 않고, 또 아주 트리플 A형인 저로썬 참 친해지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매번 갈때마다 잘 챙겨주신 경비원 어르신이 있었는데 고마워서 금일 저녁을 먹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할려고 했는데 일이 꼬이는 바람에 저녁으로 대체했습니다. 오늘 이 어르신 뵈러 가면서 집에 무언가 놓고 와서 어머니 아버지께 확인 좀 해달라고 전화를 하니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이상하게 나이가 들면 전화를 잘 안받으세요. 잘 챙기시지 않죠. 알면서도 자꾸 그 횟수가 늘어나다 보니 제가 또 화를 못참았습니다. 물론 뭐 혼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