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을 신청하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벌써 티스티로리를 한지도 1년이 지났네요. 작년 2월에 네이버에서 글을 쓰다가 약간의 용돈이라도 벌고자 수익형 블로그인 티스토리로 이사 왔습니다. 1년 동안 번 돈은 대략 60만원 번거 같습니다. 제 블로그 보시면 알겠지만 승인 받는데만 6개월이 걸려 정말 그만할까 싶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승인 받고 하루 수입이 10원, 20원에서 많을 때는 1일 수익이 1만원 조금 상회할 때도 있네요. 워낙 변동이 심해 평균 얼마 번다는 게 무의미합니다.

블로그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일 글을 1~2개 쓴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쓰고 있습니다. 잘쓰려고 하지도 않고 어떻게든 1,000자를 채우자는 심정으로 쓰다보니 1년 정도 지나니 일일 방문객이 1천명 돌파할 때도 있네요. 물론 고정 방문자가 아니라는게 좀 함정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외에 데이블이라는 국내 광고회사도 알게 되어 확인해 보니 국내용 애드센스로 보면 됩니다. 

- 데이블 신청을 하다.

작년 12월 쯤 데이블을 신청하려고 했습니다만, 워낙 데이블에 대해 잘 몰라 일단 무작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송부하려고 했습니다만 페이지뷰 3,000이상이 나오지 않으면 신청서 조차 보낼 수 없습니다. 미달이 될 경우 신청시 하단에 3,000뷰 이상 달성하라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이후 올 2월이 되고서야 어느 정도 페이지뷰가 나와 다시 신청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작성하여 송부하였습니다. 회신이 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뭐 다음에 또 하면 되는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하룬인가 이틀 지나고 나니 회신이 왔습니다. 회신 날짜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이렇게 정해서 보내주는가봐요. 회신을 확인 하니 제 사이트의 포스팅수와 애드센스 페이지뷰를 캡쳐해서 보내달라는 내용입니다. 웹에 접속해 보니 공개된 포스팅이 300개 정도 였고, 전날 페이지뷰는 2800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200뷰가 부족해서 떨어지는 거 아닌가란 생각을 했지만 뭐 조금 빠진다고 해서 떨어질까 싶었습니다. 어디 웹에 접속해서 업로드는 하는게 아니라 그 회신 온 메일로 첨부파일로 송부하면 됩니다.

우선 저는 여기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이번주나 다음주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가 합니다. 제발~~ ^^ 저도 한번 데이블 달아보는게 소원인 1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