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충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락이구나.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수용가 AS처리하느라 일을 하나도 못했네요. 그런데 좀 신기한? 혹은 아주 기묘한 일이 있었습니다. 서론이 기니, 거두절미하시고 싶은 분은 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우선 제가 다니는 수용가는 변압기 500KVA 입니다. 뭐를 만드는 회사인고하니,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잘게 자른 다음 그걸 녹여서 사출을 통해 실처럼 쭉 뺀과 동시에 물을 통해 냉각시켜 단단한 플라스틱 실 굵은 실이 되는데요. 굵기는 지름 2mm정도 될거에요. 그걸 잘라서 아주 작은 알갱이로 생산합니다. 쌀정도 됩니다. 멀리서 보면 쌀처럼 보여요. 그렇다 보니 잘게 썰어야할 분쇄기가 있어야 하고, 또, 녹이는 사출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출기도 히터선을 싼걸 써서 그런지 여기저기 누전되고, 분쇄기는 마력수가 높은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