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나는 꿈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수나는 꿈 (꿈의 의미에 대한 개인적 생각) 제가 요즘 꿈을 너무 자주 꾸는 것 같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제가 정말 꿈을 꾸지 않아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게 소망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요즘 개꿈 포함하여 구더기 꿈, 칼 맞는 꿈, 독사에 물리는 꿈, 며칠전에는 홍수나는 꿈도 꿨습니다. 개꿈은 그렇다 치더라도 예사롭지 않은 꿈들이 많아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요즘을 제외하고, 제가 유독 잠을 자면서 꿈을 꾸던 때가 있었습니다. 5년 전쯤 회사를 그만두고 원하는 나의 꿈(진정 원하는 꿈)을 위해 다니던 회사를 떠나려고 고민하던 기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스트레스도 심했지만 그 만큼 애정도 깊었던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꿈은 항상 바지를 입지 않아 망신 당하는 꿈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꿈은 이랬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