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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아이폰 정품 충전 케이블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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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폰 정품 충전 케이블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충전 케이블에 앞서 저는 이이폰 4S를 시작으로 줄곧 아이폰을 썼습니다. 이 전에는 삼성 햅틱이라고 하죠. 그 터치폰을 오랫동안 썼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아이폰을 계속 쓴 이유는 메탈로 된 핸드폰이 고급스러우면서 뭔가 고퀄리티의 제품을 가진 느낌이었습니다. 기존에는 플라스틱 폰은 장난감 같게 느껴졌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사실 악세사리입니다. 그 중 하나가 이어폰과 충전케이블입니다. 기존 이어폰은 항상 어디서 단선이 되어 1년도채 사용하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특히 이어폰 단자가 'ㄱ'자로 꺽인 부분이 항상 고장났죠. 물론 관리를 잘 못하는 제 탓이 더 크리라 봅니다만 그래도 쉽게 고장난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또 케이블도 유에스비로 되어 충전제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게 해주었죠. 

우스갯소리로 아이폰의 이어폰과 충전케이블은 분실하지 않는 이상은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품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삽니다.

제가 예전 해외여행 가면서 해외 유심칩을 꽂고 서브폰으로 사용하기위해 4S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4S용 충전 케이블을 샀는데 정말 웃긴 게  며칠도 못가서 충전이 됐다가 안됐다가 하는 겁니다. 일회용 충전기인줄 알았습니다. 그땐 몰랐죠. 그냥 제가 고른 것이 불량제품인줄로 알았어요. 이후 다이소, 알뜰매장 같은곳에서 산 저렴한 케이블도 몇 달 가지 못했습니다. 또 판촉물로 나눠주는 케이블도 길게 가면 6개월 가는 것 같아요. 아래 사진처럼 결국 접속점을 앞 뒤로 찾다가 결국 부러지게 되었습니다.


정품 케이블의 가격은 싼 케이블의 비해 가격이 5배 정도 많이 나갑니다. 이전에 사용하는 것은  연선(부드러운 얇은 여러가지선) 같았다면 이 번에 구매한 충전케이블은 뭔가 굵은 케이블 같은 느낌입니다.  

믿음이 가는 정품 아이폰 충전기. 케이블 단선이 제일 많이 일어나느 곳에 단선에 보호 될 수 있는 간단한 제품도 서비스로 줍니다. 결합해 보니 일백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전케이블이 하나 소지하여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여 1개는 추가 구매, 1개는 판촉물용 케이블로 사용했습니다만, 케이블 선의 불량으로 충전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여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애먹었습니다. 더이상 별 것 아닌 것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 아이폰 정품 충전 케이블만 써야 겠습니다. 가뜩이나 아이폰은 배터리 교체가 안돼 배터리충전과 양의 항상 민감한데 말이죠.^^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은 저렴한 케이블보다는 꼭 정품 충전케이블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아이폰 정품 충전케이블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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