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폴마이어의 아름다운 도전 - 폴.J.마이어 / 책이있는 마을

​이 책의 주인공 마이어란 친구는 지극히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 사람에게 깨달음을 얻어 세일즈에 입문하게 된다. 어릴 적 조금은 독특한 이력이 있다. '배 따기'란 다소 재밌는 주제의 기네스북을 세우며 조금씩 그 때 얻은 앎을 세일즈에 접목하게 된다. 처음엔 시련도 많았지만, 기발한 사고방식과 의지를 보이며 전혀 자질 없어 보이는 영업에 두각을 나타낸다. 이후 단숨에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세일즈의 대가가 된다. 이후 그는 가치에 중심을 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노하우를 나누기 시작한다. 찾아온 사람들에게 절대적 믿음과 동기부여를 해 자기 자신도 할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줬다. 성공 사례에 나온 롬부스크? 치크? 등 사례를 듣고 있으면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다. 그 중 가장 감명 깊었던 사람은 식물인간에서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된 얘기다. 모든 것은 자기가 믿고 그 믿음을 따라 행동했을 때 그 원하는 결과가 나타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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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과 목표설정에 대한 부분은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한번쯤 다시 읽어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꿈을 어떻게 꾸는가'부터 그 꿈을 구체화 된 목표로 설정하는 방법등을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된다. ​비록 읽을 양은 적었으나 실제 사례와 비유를 통해 마주보고 얘기 나누는것 처럼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또한 내가 뭔가 두려워해서 하지 못하고 있거나,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 태도에 대한 따끔한 충고도 있었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었다. 충고 중 그​ 5가지 질문이 압권이었다. 그것에 모두 예스할수 있어야 한다고 성공에 가까워진다고 한다. 그런데 마지막 한가지 질문이 나를 행동에 옮기지 못하게 된다는 이유도 알게 되었다. 정말 내가 절실하게 그 꿈을 이루고 싶은건지 다시 한번 묻게 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