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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트남 호치민 7박 8일 여행 - 2일차 방이 좁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에어컨이 성능이 뛰어나서 그런지 밤엔 조금 추웠다. 친군 딱 좋다고 하는데 난 추웠다. 다음날 부턴 내가 리모콘을 갖고 자야겠다. 2일차 호치민 여행 2일차 호치민 시티투어에 나섰다. 호치민 시티투어이기 보다는 데탐 주변 투어라는 말이 옳을 듯하다. 데탐 거리에서 도보로 20-30분 거리에 있고, 택시를 타고 약 10분 안팎이다. 택시를 이용하더라도 비용은 아무리 나와도 천오백원을 넘지 않을 것이다. 그랩이나 바이버도 괜찮다고 한다. 암튼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벤탄시장에 갔다. 의류에서부터 견과류까지 다 판다. (짝뚱부터~ 옷, 시계, 전자제품, 면, 건어물, 가방, 신발,...등) 사실 벤탄시장와서 느낀 건데 캐리어 짐을 너무 바리바리 싸왔다. 계획 없이 간다고 생각하니 .. 더보기
#5 폴마이어의 아름다운 도전 - 폴.J.마이어 / 책이있는 마을 ​이 책의 주인공 마이어란 친구는 지극히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 사람에게 깨달음을 얻어 세일즈에 입문하게 된다. 어릴 적 조금은 독특한 이력이 있다. '배 따기'란 다소 재밌는 주제의 기네스북을 세우며 조금씩 그 때 얻은 앎을 세일즈에 접목하게 된다. 처음엔 시련도 많았지만, 기발한 사고방식과 의지를 보이며 전혀 자질 없어 보이는 영업에 두각을 나타낸다. 이후 단숨에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세일즈의 대가가 된다. 이후 그는 가치에 중심을 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노하우를 나누기 시작한다. 찾아온 사람들에게 절대적 믿음과 동기부여를 해 자기 자신도 할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줬다. 성공 사례에 나온 롬부스크? 치크? 등 사례를 듣고 있으면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더보기
[1] 베트남 호치민 나트랑 해외 여행 - 1일차 출발 1일 전, 지난주까지 정신없이 일하고 나니, 벌써 여행가기 하루 전이다. 특별히 준비할 것도 없었다. 그래서 더욱 실감 나지 않는다. 만 1년 넘도록 밖에 나가질 못했다. 그런지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무거운 DSLR도 그냥 집에 남겨두기로 한다. 이번 여행은 친구 1명과 함께 하기로 했다. 비행기 발권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 숙소도 그냥 가서 찾아보기로 했다. 소문에 따르면 널린게 숙소이기에 그닥 부담되지는 않았다. 갈때 마다 새로운 여행 컨셉을 시도해 보고자 하는 게 내 여행 철학이다 이번엔 아무런 계획 없이 가는 게 컨셉이었다. 뜻밖의 컨셉이었지만 신선했다. 또 '질러보자' 마인드와 어떻게든 되겠지라 생각했다.[비엣젯 비행기표 표는 왕복 257,000원정도로 (인당 20kg,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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