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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이것이 자바다'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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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워드프레스, 파이썬, 그리고 앱에 관심이 생겨 자바까지 관심이 가지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이것이 자바다'란 책을 구매했습니다. 

워드프레스도 책 한권 구매해서 지금 거의 반정도 보고 있고 파이썬도 점프투더 파이썬이라는 e북으로 거의 반 정도 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하려고 해도 2~3일에 한번 정도 실습하고 있습니다. 

지금 워드프레스는 어떤 홈페이지를 만들지 대충 선정이 되었구요. 조금 더 고민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다음달부터 지금 홈페이지를 초기화 한 후 본격적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그 때쯤 되면 기본적인 내용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블로그를 만들면서 추가적인 내용을 배우면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파이썬도 위키디아라고 하나요? 거기서 e북(점프투파이썬)으로 구매했는데 실습할때는 편하더라구요.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어 한쪽에 오히려 pdf파일로 된 책을 뛰우고, 한쪽에는 실습하면 되구요. 실습문제의 정답은 pdf 링크가 걸려 있어 해당 페이지로 바로 이동되어 훨씬 편리합니다. 동영상 수업이 없어 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워낙 설명이 잘 되어 있어 90% 이상 이해하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번엔 자바에 대해 공부하려고 책을 구매했고, '이것이 자바다'라는 책을 좀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책 총 페이지는 약 1,200페이지 정도 됩니다. 굉장히 많은 분량인데요. 저는 일단 기본적인 내용이나, 책이 시키는대로 따라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때 그때 나오는 내용을 따라하는게 제일 나은것 같구요. 자꾸 멀리 보면 1200페이지 압박에 흐지부지 될 것 같네요. 현재 20페이지 정도 밖에 못봤다는 게 함정입니다. 원래 다른 두 책을 끝내고 책을 준비할까 하다가 저는 공부할 때 흐름 끊기는게 싫거든요. 좋아하서 하는 공부라지만, 그래도 공부는 공부니 최대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미리 만들어야겠죠. 

자바 책중에 비전공자, 또는 초보를 위한 책이라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추후에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이 책의 분량이 더 많아 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책을 구매하기 전에 동네 도서관 2 곳을 다녀 자바관련된 책을 찾아봤지만, 자바의 대한 책은 실습 위주기 보다는 서술적인 책이였고, 저처럼 초보이면서 독학 할 수 있는 책이 없었습니다. 도서관 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저에 수준을 맞는 책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런 점으로 볼 때 이 책이 제게 제격이었습니다.

'이것이 자바다'의 또다른 장점은 1년간 동영상이 제공된다는 점인데요. 동영상이 제공된다는 것이 뭔가 파이썬보다 더 어렵지 않나 걱정도 되긴 합니다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언어 하나를 배우면 중첩되는 경우가 있어 처음이 어렵지 조금 하다보면 그 다음부터는 훨씬 수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 장점은 바로 피드백이 됩니다. 이 책 집필하신 분이 직접 카페도 운영하여 책을 진행하다가 풀리지 않는 부분이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언제든 문의 하면 됩니다. 또한 기존에 선배?님들이 질문한 내용도 있어 먼저 한번 검색하면 어느정도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마도 추석전후가 본격적으로 자바공부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자바도 워프나 파이썬처럼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에 공부한 내용 올릴 예정입니다. 

혹시 저처럼 언어나 앱에 관심이 있으나 뭘 먼저 해야 할 지 모르는 분은 이 책을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 공부 내용이나 후기는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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