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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87 진정한 리더는 직접쓰고, 직접 말한다 - 송숙희 지음 / 대림북스 진정한 리더는 직접쓰고, 직접 말한다 - 송숙희 ‘진정한 리더는 직접 쓰고, 직접 말한다’를 읽는 도중, 이번 리뷰의 도입부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했다. 결론을 먼저 낼까? 질문을 유도하거나 도입부를 날릴까? 아니면 로드맵으로 유인할까? 등 이번 기회에 도입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알게 되어 독자를 어떻게 다음 장까지 시선을 묶어 둘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 글쓰기를 리더같이 하고 싶은 사람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씩 하나씩 조언해준다. 주제의 발상과 성찰, 자료 수집, 초벌 원고, 파이널 체크리스트 및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한 습관까지 글쓰기에 대하여 세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마치 글쓰기가 요리책 같았다. 게다가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이 무슨 요리를 어떻게 할 건지 초보가 하기 좋은 .. 더보기
#84 최고의 글쓰기 연습법, 베껴쓰기 - 송숙희 지음 / 대림북스 최고의 글쓰기 연습법, 베껴쓰기 - 송숙희 모든 것이 들어가면 나오는 것이 있거늘, 나의 책읽기는 인풋은 있으나, 아웃풋이 없었다. 독후감도 이런 계기로 쓰기 시작했다.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독후감을 제대로 쓸 수 없기에 더 정독하고 노력 할수 밖에 없다. 그러나 글쓰기는 늘지 않고 항상 제자리처럼 느껴졌다. 독후감을 어떻게 하면 깔끔하고 논리적으로 쓸 수 없을까? 말하기나 글쓰기 등은 필력이 없다보니 정리가 되지 않고 횡설수설하기 마련이다. 독서를 꼭하라고 하라지만 독서를 제대로 잘 했는지 피드백 할 수 있는 방법의 책은 많지 않았다.그런 점에 도움이 되는 책 '최고의 글쓰기 연습법, 베껴쓰기'를 만나게 됐다. 이 책의 핵심은 제목처럼 베껴쓰기 즉, 필사하면 글을 잘 쓰게 된다고 말한다. 베껴쓰기의.. 더보기
#80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 이권우 지음 / 한겨레출판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 이권우 지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접속할 수 있다. 버스, 터미널,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는 사람이 많다. 이 말에 나 역시도 자유롭지 않다. 반면, 책을 읽는 사람을 보기 드물다. 그러나 독서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쓰기도 하나의 평가기준이 되는 시대가 되었고, 가깝게는 SNS, 문자 멀리 보면 승진, 사업, 인간관계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과 고충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독서는 그냥 읽기만 하면 되는걸까?? 책을 덮는 순간 기억나지 않는 이 무거운 마음. 괜찮은걸까? 그런 마음을 없애고자 시작한 독후감 이렇게 하면 되는건지 답답한 마음에 이 .. 더보기
#47 글쓰기 훈련소 - 임정섭 / 경향미디어 ​글쓰기 훈련소 - 임정섭 일전에 한번 읽다 다 읽지 못했다. 무슨 이유였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책이야기에 앞서 초서에 대한 생각을 좀 정리해봐야겠다. 이후부터는 글쓰기 관련이나 행동을 해야 하는 책관려하여 초서는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어떤 꼭지는 거의 90%초서를 했다. 초서가 아니라 필사가 되버린다. 생각해보면, 사례나 예시로 되어 있는 부분을 베껴쓰기를 해서 나중에 내 글 속에 그러한 법칙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야 하는데 해설에 대한 내용이나 설명 부분을 읽고 필사 하니 마치 대본으로 치자면 배본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대본 설명서를 외우는 듯 했다. 그래서 직접 해봐야 하는 도서에 관련 된 책은 왠지 초서가 어울리지 않는다란 결론이 도출됐다. 앞에서 언급된 책들과 다른 점은 우리가 평소 쓰는.. 더보기
#21 작가의 문장수업 - 고가 후미타케 / 경향BP 작가의 문장수업 - 고가 후미타케 글을 잘 쓰고자 관련 책을 찾기 시작했다. 직접적인 문장술에 대한 책은 유시민 작가님의 '글쓰기 특강'과 고가후미타케 작가님의 '작가의 문장수업'을 알게 됐다. 이 책의 특징은, 첫번째, 상당히 읽기 편했다. 앞서 유시민 작가님의 책보다 받아들이기 수월했다. 딱 좋은 표현으론, '풀어썼다'라고 해야 할까? 그렇다고 유시민작가님의 책이 이에 못하다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독서량이 부족하고 글쓰기가 부족한 사람이 받아 들이기 쉽다라고 해석하면 좋겠다.두번째, 소제목 하나하나가 짧게 구성되어 있다. 짧게는 한장에서 길어야 2장이다. 또한 그 소제목 안에 글자수도 많다란 느낌도 받지 않았다. 개인적인 견해론, 소제목을 많이 만들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료하게 알리기 위함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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