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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뽀글이를 먹으며 옛날 생각~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 너무 배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컵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계속 같은 맛 새우탕면만 먹어서 지겨워서 다른 걸 찾았는데요. 라면을 끓이긴 귀찮고 해서 오래만에 신라면 뽀글이를 해먹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도 신라면은 그닥 선호하지 않았는데 신라면이 있길래 먹었는데요. 때마침 맥주 2캔도 하닌 한캔이 떻하니 있어 아주 금상첨화였습니다. 조금 물조절을 실패했다는 것 빼고는 완벽했습니다. 군대 다녀온지도 10여년이 훌쩍 넘었네요. 예전 군대 가기전에 군인 아저씨들 보면 정말 좀 아저씨이고, 뭔가 좀 어수룩하고 그런 느낌이 많았는데요. 그당시에는 예비군과 현역의 차이를 몰랐던것도 있어서 예비군을 보고 그랬던것 같아요. 좀 이상하게 생각 했거든요. 군인도 아니고 이 사람들은 뭐지 .. 더보기
꿈은 현실이 된다 [원하는 일 vs 해야 하는 일] 학창 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기 보단 성인이 되어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중요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가?'란 질문을 스스로 던지곤 했다. 그러기를 반복하다,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너무도 어렵고 짧은 시간에 알아내긴 힘들겠단 생각이 든다. 또 이 '무엇'이란 것은 인생을 살면서 차근차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멀지 않은 날에 그 무엇이란 것이 꼭 생길 것이라고 믿었다. 결국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사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더욱 깊게 숙고해보고 나름 또 그렇게 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오래 산 인생은 아니지만, '무엇을 하며 사는가에 따라 어떻게 살아지는지에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어느새부터.. 더보기
지금 당신은 꿈을 꾸고 있나요? 지금 당신은 꿈을 꾸고 있나요?어려서부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내 스스로 묻곤 했다. 10대 후반에서부터 30대 초반까지도 이 질문에 답을 정확히 하지 못했다. 그렇게 20대를 보내는 중 어느 책에선가 본 글귀가 생각났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 인생의 답을 그 글귀로 대신했다. 그 당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모르던 차에 하루하루를 열심히 충실히 살자는 마음으로 지냈다. 그러나 어떻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하며 살며 살아야 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됐다. 이런 생각을 하시 시작한 때는 나이가 30대 초,중반이 되었을 때이다. 이 시기가 되면 적어도 자기가 걸어가는 길.. 더보기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신가요?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시간에 중요함을 자주 잊고 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이 금보다 중요하다고 얘긴 하지만 그 사실을 잊을 때가 많은 것 같다. 힘든 일을 하거나 원치 않는 공부를 하며 ‘이 시간만 버티자’, ‘시간아 빨리 가라’를 외치며 애꿎은 시계를 탓하곤 한다. 나 역시도 건설노동자로 일할 당시 얼른 시간이 가기만 바랬다. 허리가 아프고 추운 날엔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 이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안타까운 일이었다.며칠 전,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자주 보는 친구의 전화였다. 그 친구는 현재 관공서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계약직 공무원이었다. 틈틈이 공무원 공부를 준비하기 위해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었다. 그 날도.. 더보기
#6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 이도준 우연찮게 네이버 메인에 떠 있기에 무슨 책인가 관심이 갔다. 제목 자체에 마음이 끌려 들어간 블로그. 이 작가님과 나의 상황이 참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또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쓰신 서진규작가님의 책이 생각 났다. 개인적으로 이 책도 그와 같아 굉장히 신나고 재밌게 읽었다. 나의 꿈도 이 작가님이 말하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 즉 나도 누군가의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학창시절 나보다 공부를 못한 친구 또는 같이 놀던 얘들 사이에서 서로 잘났다고 도토리키재기를 했다. 그러다 얼마 안돼 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 자격증 시험 등 어려운 국가고시 시험을 보고 떡 하니 붙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첫번째는 '오 대단하다'란 생각이 들고 그 뒤에 바로 따라 붙는 두번째 생각은 '쟤도 하는데 나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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