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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경제가 정말 어려운가보다'로 시작해서 결국은 암호화폐로 가네 ㅎ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공부한다는 핑계로 글을 쓰진 않았는데요. 오랜만에 시간이 났습니다. 제가 업무용으로 쓰던 차가 퍼져서 집에 있네요. 책은 차와 독서실에 있는데 잘 됐습니다. ^^ (3년된 k5 하이브리드인데 부동액이 샜다는데 엔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맡기고 나왔는데 제 관리 소홀인것 같고, 뽑기를 잘못한것 같디고 하고 그렇습니다.) 요즘 일하면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아니 좀 심각해진 일이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기술사 공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은데, 기술사 공부는 방식을 좀 다르게 바꿨습니다. 이제 익힐습이라 머리속에 넣어 손끝으로 나오는 방법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 얘긴 추후 시간 날때 한 번 다시 이야기 나눌게요. 일전에 제가 전기안전.. 더보기
비트코인,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수량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네이버 알고리즘이 티스토리를 좀 뛰워주는지 네이버 유입경로가 많이 검색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경제 이야기 중 비트코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다음 포스팅에 현재 전기안전관리대행하는 사람이 본 중소기업, 상가 등에 대한 개인적으로 겪었던 이야기를 나눠 볼게요.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금과 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포트폴리오죠. 맞아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와 같습니다. 물론 양이 다르겠죠. 금과 은 투자는 이 분과 다른 분의 책을 통해 알게 됐고, 은거래소, 실xx크 님이 운영하던 카페를 통해 조금씩 모았습니다. 비트코인은 제가 이 분보다 먼저 구매하긴 했습니다. 비트코인의 2,100만개란 소리와 화폐로써의 매력도 .. 더보기
개리겐슬러 땡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블로그를 씁니다. 오랜만에 경제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경제 이야기보다는 재테크 코인 이야기죠. 요즘 FED에서 매파적인 발언으로 주식, 코인 시장이 얼어붙었었는데요. 언인플레이션 이라는 단어 하나에 잠깐 미니불장이 연출이 되었는데요. 단어 하나에 움직였다는 것 보다 시장의 방향과 파월의 말이 맞지 않았는데 언인플레이션란 단어가 게리겐슬러가 시장의 신뢰를 받기 위한게 아닌가 합니다. 시장이 매파적인 발언과 그동안 옐런가 파월이 한 말이 대부분 틀렸기에 시장도 앞으론 신뢰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고 또 긍정 혹은 부정의 기사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어제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인 게리갠슬.. 더보기
송버드 코인 이자가 괜찮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코인시장이 빙하기를 맞아서 참 마음 한편이 무겁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지금이 살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드죠. 꼭 이럴 때 시드가 마릅니다. 암튼 소액이라도 조금씩 사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메이저 알트코인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요. 워낙 대폭락을 한지라 거품이 싹 걷어진것 같아 좀 비싸게 샀던 녀석들도 더 사고 싶습니다만, 통장잔고가 비어서 군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아직 금리 인상이 몇번 더 있을거란 생각에 마음 급하게 생각하진 않구요. 급여일 맞쳐서 일정량만 구매하고 좀 길게 보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코인 스테이킹 혹은 30일 락업해놓고 이자를 받고 있어 그나마 FOMO를 참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떨어질때마다 계.. 더보기
비트코인은 가만히 있었을 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는 뜻깊은 날이였죠. 드디어 엘살바도르에 디지털머니인 비트코인이 최초 법정화폐가 되었습니다. 그 최초 국가가 되었는데요. 정말 역사적인 날이 아닐수 없습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비트코인 200 BTC를 구매하였고, 비트코인 지갑을 만드는 사람에겐 30달러의 비트코인을 나눠주겠다고 했는데요.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한번 끌려 갔었죠? IMF 횽아들이 옥상으로 따라와 했는데요. 그럼에도 용단있게 밀어붙였습니다. 아무일이 없이 넘어가는가 했더니 역시나 어제 자정 전후로 비트코인이 대폭락했습니다. 저는 어제 사실 시드가 있었는데요. 레딧에서 비트코인 법정화폐 된 기념으로 30달라 구매하자고 해서 3만원 정도 구매했는데요. 거기까지 좋았는데 그러는 김.. 더보기
비트코인이 오르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비트코인이 한화 기준 3380만원의 최저점에서 이제는 4600만원 언저리에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3380만원일때는 정말 무섭긴 하더라구요. 떨어질때마다 분할 매수를 대응했는데도 불구하고(분할매수를 진짜 20번 정도) 했습니다. 바닥이라고 생각할 때 또 다른 바닥이 나오고 그 바닥에서 정말 이 이상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바닥을 뚫어 3380만원에 가니 멘탈이 털리더라구요. 씨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섣불리 못들어가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에서 더 잘게 분할하고 매수하는 금액 구간을 좀 더 낮게, 넓은 폭으로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반등이 오더라구요. 정말 예상치 못했습니다. 반등한다고 흘리듯 말하지만 그 말보다는 더 하락을 대비하는 쪽으로 무게를 싣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더보기
비트코인이 좋기 보다는 시스템이 따라 가질 못하는... (ft, 몇몇 시중은행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돈을 찾을 일이 있어서 은행에 가니, 어머니께서 출금 해달라는 일도 같이 처리하려고 은행엘 가니 영업시간 이외입니다. 어머니 통장에서는 수수료가 붙어서 제 계좌는 수수료가 붙지 않아 옮긴후 출금하려는데 30분 이후에 출금하라는 메세지가 나오네요. 순간 100만원 이상 30분 출금 지연된다는 사실을 깜박했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날도 덥고 습도 만땅이라 도지빡치더라구요. 입금제한은 없으면서 왜 출금제한은 만들어 놓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출금도 100만원 이상이 출금이 되지 않는다는게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그럼 수수료를 붙이지 말든가. 500만원 1번에 찾으면 400원인데 100만원을 5번 나눠서 찾으면 수수료가 5배가 넘어가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30분 후에 .. 더보기
달러를 버리고 코인을 모으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연일 블로그에서 비트코인 이야기만 나누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간 사기꾼으로 바라보지 않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3년 전 제가 다니던 거래처가 채굴장이었는데요. 좀 불신하게 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채굴장이라고 하면 그 때만해도 사기꾼이고, 뭔가 장난스러운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매번 거래처에 가면 외부에만 있었습니다. 공장내에는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가보면 사람들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마치 사이비 종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느낌은 더 받을 수 밖에 없었던건 외부는 일반 공장처럼 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나운 큰 개를 지키고 있어 영화속 불법적인 일을 벌이는 장소 같았습니다. 결정적으로 간판도 채굴장이 아닌 xx산업이라.. 더보기
비트코인 vs 화폐시스템 (ft 벼락거지)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집에서 해먹기보다는 배달음식을 자주 주문해서 먹는데요. 이번 주말에 단골 중국집에 전화해서 메뉴를 쭉 불러 드리니 짜장면이 1,000원 올랐다고 합니다. '또 올랐어요?'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나오게 되더라구요. 매년 물가는 오르고 왜 떨어지는건 없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한번은 이게 아마.... 10년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그 당시 배추가 아니라 금추라고 할 정도로 배추값 파동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채소값이 모두 일제히 올랐습니다. 회사 앞에 식당이라곤 한 군데 딱 있어 거래처 손님이 오면 그 곳을 자주 갔었는데요. 거기 여사장님이 요즘 배추값이 너무 올라 가격을 올렸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릴 때라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같이 오신 거래처분께서 그러.. 더보기
가상화폐 사기 아니구나~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불가 1년전만해도 가상화폐를 사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첫째, 전기가 끊기면 끝난다. 둘째,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실물이 없다. 그저 디지털 숫자다. 셋째, 규제 한방으로 날아간다. 넷째, 국가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다섯째, 먼저 산 놈만 최고다. 대충 이렇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상화폐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보니 '과연 이렇게 끝날 것인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비트코인이고 알트코인이고 대새 하락장에 있고, 지금도 대드캣바운스 자리라고 생각될 정도로 대새 하락장에 상승이 있더라도 신뢰가 가지 않는 최악의 5월입니다. 가상화폐에 불신하고 있는 저는 한번 비트코인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에 알면 알수록 오히려 현재의 화폐시스템보.. 더보기
가상화폐 시장 -60% 장난 아니구나~ 그러나...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암호화폐를 여러가지를 계속 분할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떨어질 때마다 계속적으로 분할 매수를 했습니다만, 바닥인줄 알았는데 또 바닥이 있고, 이게 바닥인줄 알았는데 또 바닥이 있네요. 이제 마지막 총알 한방 남았는데 이걸 구매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시즌 끝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정말 대폭락중입니다. 거의 8,000만원 넘던 비트코인은 4,000만원이 살짝 걸려 있고,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던 xrp는 2300원을 가던게 지금 800원대까지 눌러 앉았네요. 방금 리플이 세자리수로 바뀌어서 다시 동전된 기념으로 조금 담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암튼 오늘 비트코인 외에 알트코인들도 기본 -50~60% 인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저가에 매수한 xrp로 인해 그나마 수익이플러스였는데 지.. 더보기
비트코인이 대세구나... 그때 샀어야했나? ㅠㅠ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암호화폐 중 왕중의 왕이라는 비트코인이 결국 7,0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지금은 약간 빠지긴 했습니다만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 비트코인을 사지 않은 이유 큰 이유 없습니다. 다 똑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볼게요. 1. 무형의 비트인데 그게 화폐인지 금인지 모르겠다. 제일 큰 이유는 아무래도 잘 몰라서 그런것 같구요. 지금도 잘 모릅니다. 예전 거래처가 있었는데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채굴장이더라구요. 공장인줄 알았는데 공장 라인안을 못들가게해서 몰랐는데 어느날 들어가보니 '아 이게 채굴장이구나' 싶더라구요. 그 때 사장님이 이더리움이라도 사두라고 했는데 그 당시에는 좀 '사'자 냄새가 나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가 벌써 3~4년전이다. 채굴장에 통신사에서 볼법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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