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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암호화폐 스토리

가상화폐 시장 -60% 장난 아니구나~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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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암호화폐를 여러가지를 계속 분할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떨어질 때마다 계속적으로 분할 매수를 했습니다만, 바닥인줄 알았는데 또 바닥이 있고, 이게 바닥인줄 알았는데 또 바닥이 있네요. 이제 마지막 총알 한방 남았는데 이걸 구매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시즌 끝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정말 대폭락중입니다. 

거의 8,000만원 넘던 비트코인은 4,000만원이 살짝 걸려 있고, 제일 많이 보유하고 있던 xrp는 2300원을 가던게 지금 800원대까지 눌러 앉았네요. 방금 리플이 세자리수로 바뀌어서 다시 동전된 기념으로 조금 담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암튼 오늘 비트코인 외에 알트코인들도 기본 -50~60% 인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저가에 매수한 xrp로 인해 그나마 수익이플러스였는데 지금은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ㅠㅠ

코인 단가가 떨어질 때마다 기쁘게 구매했는데요. 그 정도가 심하니까 이거 정말 0원에 수렴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저는 가상화폐 시스템이 불환화폐 즉,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달러나 원화보다 더 믿음직스러운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든 프린트로 찍어 내는 화폐는 우리를 더욱 못살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이죠. 물가의 인상이 아니라 화폐의 하락으로 점점 노동 대비 구매력이 저하됩니다.  암튼. 저는 가상화폐에 대한 신뢰를 하고 있으나, 시장이 아직 크지 않아 몇몇 기관이나 세력에 의해 좌우된다는게 좀 마음 아픕니다. 그때 그때 대응해 나가고 있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코인들이 확 떨어진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얼마전 중국에서 비트코인 거래에 대해 또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와서 좀 떨어지길레 원래 하던 소리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요. 원래 중국은 비트코인에 대해 탐탁치 않아 했습니다. 몇년전에도 비트코인에 대해 규제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며칠전 류허 부총리의 단순한 경고성 발언이 아니라 채굴 및 거래에 대한 강력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말에 비트코인이 폭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중국의 경우 검은 돈이 대부분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간다는 말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국 화폐에 대한 불신이 깔렸을테고 또, 대부분 체제의 대한 불안감도 있어 이래저래 해외이주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달러 보유를 하지 않았을까 했었는데 중국 내부가 불안하다보니 달러도 얼마 이상 찾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당연히 달러 보유도 못하게 한다는 소리도 있었고, 중국인이 좋아하는 금도 국가에서 구매하지 못하게 금지했다는데 이건 정확한건 아닙니다. 

이렇게 중국에서 규제를 하다보니 비트코인이 내다 팔다보니 가격하락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던지면 받아 먹는 사람이 있을 텐데 이걸 누가 받아 먹을까? 즉, 이 누구의 이득인걸까? 싶었는데요. 미국이나 영국 세력들이 아닐까 합니다. 암호화폐가 신뢰되는 시스템이란 명제하라면 지금은 아주 고마운 단가이기에 시드가 많았다면 저는 무조건 매수 모드로 계속 줍줍할 테니까요. 이게 우연을 가장한 계획적인 중국 양털깎기인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암튼 중요한건 제 수익율인데요.  매수한 금액에 약 20%정도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데요. 생각한 것보다 좀 더 큰 폭에서 추가 매수를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은행에 보유한 외화 일부를 환전해서 추가 매수에 쓸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럼 추가 20%로 총알 두발 정도가 남지 않을까 합니다. 이 두방 후에는 더이상 구매하지 않을 겁니다. 혹 모르죠. 현금은 좀 있긴 한데 암호화폐의 비중이 생각보다 너무 커져서 이 부분은 좀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현금을 많이 소진하기엔 위험성이 있고 이 이상 하락하면 더 이상 추가 구입 하기보다는 존버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이유가 금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저도 직장인이고 계속 차트를 들여다 볼수밖에 없기 때문에 직장 생활이나 개인공부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돈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 생활의 리듬이나 발적적으로 나갈수 있는 제 생활도 중요합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고점에 걸린건 거의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고점 대비 60%정도밖에 안되는데 그럼에도 마이너스라니 참 코인에 세계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주식을 보면 주식이 오히려 안전자산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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