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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암호화폐 스토리

개리겐슬러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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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블로그를 씁니다. 오랜만에 경제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경제 이야기보다는 재테크 코인 이야기죠. 요즘 FED에서 매파적인 발언으로 주식, 코인 시장이 얼어붙었었는데요. 언인플레이션 이라는 단어 하나에 잠깐 미니불장이 연출이 되었는데요. 단어 하나에 움직였다는 것 보다 시장의 방향과 파월의 말이 맞지 않았는데 언인플레이션란 단어가 게리겐슬러가 시장의 신뢰를 받기 위한게 아닌가 합니다. 시장이 매파적인 발언과 그동안 옐런가 파월이  한 말이 대부분 틀렸기에 시장도 앞으론 신뢰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고 또 긍정 혹은 부정의 기사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어제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인 게리갠슬러가 크라켄 거래소에 대해 스테이킹에 관해 딴지를 걸었는데요. 그로 인해 비트코인 시장은 5%이상의 폭락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제일 긴장하고 있는 건 바로 코인베이스일텐데요. 코인베이스 주가도 20%이상 빠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예전이면 저 문어대가리X끼 하면서 욕을 할텐데요. 지금은 오히려 고맙습니다. 왜냐하면 5%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욕을 할 필요도 없고 한번 더 살 수 있는 기회를 줬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21K때로 돌아가고 XRP는 500원 이하로 돌아갔습니다. 덕분에 비캐, 이클까지도 조금 더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코인베이스 때 떨어지면 그때 또 더 담을 예정입니다. 

제 마음이 왜 이렇게 바뀐걸까? 하는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은 없어지지 않겠다'란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아무리 비트코인을 죽일려고 해도 죽지 않았고, 오히려 더 폭발적인 상승을 해왔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 시장 생태계 확장  등 거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장은 지금으로썬 코인 밖에 없습니다. 2000년대에는 인터넷이라면 이제는 블록체인입니다. 믈롯 닷컴 버블로 인해 많은 회사가 부도났지만 살아 남은 기업은 공룡회사가 되었고 세계 부자 순위에는 대부분 IT 쪽 CEO가 가장 많았습니다. 돈나무 누나 캐쉬우드도 앞으로 코인부자가 많이 탄생할 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또 이건 루머일수 있지만, 바이낸스 CEO 차오창펑 역시도 코인 부자가 이런 하락장에 탄생해야 코인 붐이 다시 생길거라고 합니다. 

딴데로 많이 샜습니다. 아~ 그리고 일론머스크가 한 말이 흐릿하게 기억 납니다.  어떤내용이였냐면 그 누구도 코인시장을 없애 버릴수 없다. 다만 늦출뿐이다' 뭐 대충 이런 말이였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저 역시도 이 시장은 절대 없애지지 않고 다만 늦춰질 뿐이라고. 음모론 일 수 있지만, 세계금융세력들은 미국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파괴하고 없애다는데 그게 바로 비트코인이었는데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기에 이제는 그것을 철저히 자기걸로 만들려고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암튼 저 역시도 비트코인을 5000만원대에도 구매했고 그 평단이 거의 그 가격대였는데요. 그 당시 2000만원대 오면 다 팔고 살거라고 하지만 막상 그 가격오니 머뭇거립니다. 아~ 무서운게 아니라 자꾸 다른 코인들이 눈이 들어와서 정작 또 비트코인은 뒷전입니다. 그래도 월급때마다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모으고 있답니다. 이번달은 다른 코인을 좀 많이 사는바람에 10만원도 못샀답니다. ㅠㅠ

게리겐슬러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헛소리 좀 해주길 바래. 아직 원하는 만큼 사지 못했으니까. 코인베이스에게도 딴지를 걸되 다음달 월급날 맞춰서 해주면 안되겠니? 암튼 고마워 게리갠슬러 파이팅~ ^^ 독단적으로 계속 그렇게 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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