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박탈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대적 박탈감 어디에서 오나~ 어렸을 때 제일 듣기 싫었던 소리 중에 하나가 바로 엄마 친구 아들 이야기입니다. '엄친아'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엄친아들이 많고 이상하게 하나씩 잘하는 것이나 특출난 게 있어 저를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었죠. 한번은 과연 나란 사람은 잘하는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대부분이 평균에서 조금씩 빠집니다. 공부는 하, 외모도 중하, 키도 반올림해야그나마 평균키가 되고, 운동신경도 체력도 그냥 그렇습니다. 노래를 잘하기를 하나, 춤을 잘 추기나 하나, 그렇다고 금손이기를 하나 정말 평범에서 조금 또는 많이 빠졌집니다.성인이 되고도 평균보다 아니 거의 바닥을 칩니다. 집은 뭐 아예 살 생각도 못하고, 차는 그나마 중고차를 고르고 골라서 잔고장없는 저렴한 차를 갖고 다니죠. 회사도 평균 급여 보다 조금 빠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