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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데우스

#115. 호모데우스 (미래의 역사) - 유발하라리 / 김명주 옮김 / 김영사 독후감을 올린지 좀 됐는데요. 1년전부터 독후감을 모아서 지식 사이트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음...1년 아니 2년에 한번은 치킨 하나 시켜 먹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지금도 독후감을 쓰고 모으고 있습니다만, 정리를 못해 사이트에는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독후감도 정리만 되면 간략하게 블로그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호모데우스는 이렇게 글로 정리하는 이유는 초서를 하지 못하기도 했고, 장작 2년전에 읽다가 말고 이번에도 꽤 장시간 읽어서 내용이 가물가물하여 지금 남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또 4차산업이 한참 이슈가 되고 난 뒤인 요즘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도 알고자 블로그에 올립니다. 책의 이야기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길 것으로 같습니다. 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지.. 더보기
메가톤급 경제위기가 오는건가??? 요즘 유발하라리의 '호모데우스'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1년전에 3분의 1쯤 읽고 요즘 다시 잡았는데 반절 정도 지나니 참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에서도 한 단어가 자꾸 머리에서 멤돕니다. 바로 '상호주관적 실재'입니다. 이 단어가 경제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의미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먼저 이 단어의 뜻을 한번 알아볼게요. 이 상호주관적 실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실재하는 형태를 크게 두가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객관적인 실재와 주관적인 실재입니다. 객관적인 실재는 객관적으로 실제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믿음이나 느낌과 관계없이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력, 공기, 물 이런 종류 입니다. 주관적 실재는 내 개인적인 느낌과 믿음에 의존합니다. 제가 두통 때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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