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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땅콩

남자 벨트 추천(저렴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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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제가 벨트가 몇개 있는데요. 하나는 너무 굵어서 좀 하기 그렇고 그나마 자주 착용하는 벨트가 있었는데 그 벨트를 차 트렁크에 잠깐 넣어둔다는게 이리 저리 치이다보니 벨트가 맛이 갔습니다. 원래 벨트를 잘 차지 않는데 아니 그냥 살이 찌니 차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건 아닌것 같아 하나 괜찮은 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에 '남자 벨트' 검색하시면 네이버 쇼핑에 어버너라는 회사의 소가죽 제품이 나옵니다. 제일 저렴한 건 아닌데요. 구매나 리뷰가 많고 다 괜찮아 하시더라구요. 또 구색이 많긴 한데 괜찮은 버클이 있어 그냥 그곳에서 구매했습니다. 


버클이나 가죽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요. 저는 제일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하고 가죽 옵션은 타이가로 했습니다. 그러니 배송비 포함해서 14,900원 나오네요. 저는 두개 구매했습니다. 허리 치수가 큰 분들은 길이를 조절할수 있는데요. 저는 허리가 약 33~34정도 되는데 기본길이로 받으니 길지도 짧지도 않게 딱 남아서 자르고 말고도 없었습니다. 


배송은 늘 평소대로 왔구요. 안에 박스에 포장되어 있어 이 가격으로 이런 정도의 포장이 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한편으론 다른 명품이나 브랜드 제품의 벨트는 도대체 얼마나 남겨 먹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


개별 포장된 제품을 열어보니 허리띠하고 버클이 같이 들어 있는데 엄청 깔금하게 들어 있네요. 저는 버클 모양은 똑같은데 유광과 무광으로 각 1개씩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무광은 평소에 차고 다니고 유광은 정장 입을 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파자마 위에 한번 차봤는데 괜찮네요. 다만 좀 너무 옷이 남루하고 배가 볼록 나와서 올리진 못하겠네요. 꽤 잘 샀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벨트 회사에서 브르슈어라고 하나 한장 들어 있는데요. 제품의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한 것 같아요. 회사 생산공정 사진이 담겨 있는데 이거 보니 더 신뢰할 수 있는것 같아요. 이런 회사를 만들어야하는데.. 란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벨트 한번 사면 오래 착용하니까 명품이나 브랜드 제품으로 살까 하는 고민도 있었는데 받아보니 괜한 돈지x하지 않아 너무 기쁘네요. 가성비 좋은 아니 가성비 많이 좋은 어버너 소갖구 남자정장 자동버클 구매 후기 였습니다. 긴띠도 파는데 제 개인적으로 허리가 36이상인분들은 사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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