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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랑북스

#85 우주조각가 - 틸스캇 / 최지원 옮김 / 나비랑북스 우주조각가 - 틸스캇 / 최지원 옮김 / 나비랑북스 지난 12월 '우주조각가'를 읽다가 중간에 덮었다. 올 상반기 100여 페이지 좀 안되게 읽다가 또 덮었다. 세 번 만에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초반에 너무 난해하고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가 나와, 책에 집중할 수 없었다. 초능력, 근원, 초자아, 전생, 카르마, 심령, 영적가이드 등 영생적 단어들이 크게 한 몫 도와 낯설게 느껴졌다. 꾹 참고 한 읽자는 심정으로 읽어 이번에서야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이 책을 한마디로 뭘까 생각했다. 한마디로, '잘 모르겠다'란 말 밖에 ㅠㅠ제대로 읽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시 말하지만 내가 읽기엔 너무 생소하고 어려웠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거나 아는걸 모르는 척하기 보단 그냥 솔직한게 났지.. 더보기
#2 일렉트릭 리빙 - 콜리 크러처 지음 / 최지원 옮김 / 나비랑 북스 일렉트릭 리빙 - 콜리 크러처 전기공학 엔지니어가 쓴 책이라 기대가 컷다. 나 역시도 전기 관련한 일을 종사하기에 반가운 마음이었다. 또한 기존에 '끌어당김의 법칙'이 어떠한 원리로 이뤄지는 건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니 믿지 못했다. 이번 이 책을 통해 과학적인 접근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해하게 되니, '왜 생각으로부터 조심해야 하는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라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됐다. 책을 읽는 초반에는 몇 년전에 읽었던 '시크릿'이 기억났다. 같은 류에 책이지만 너무 달랐다. 사실 잘은 기억 나지 않지만 생각하는대로 그 대상이 끌려 온다는 법칙이었다. 그 당시에 읽으면서 생각만하면 되고 우주는 나에게 당겨진다는 것으로 생각했다. 읽으면서 황당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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