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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

[20200808] 와... 누달이라 불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한 2주동안 정말 비가 미친듯이 왔습니다. 어느 공장은 생산라인 안에 물이 복숭아 뼈로 물이 차기도 하고, 또 어떤 거래처는 한번도 물이 새지 않던 공장인데 너무 많이 와서 물이 새는걸 보고 물이 정말 많이 오긴 했구나 싶었습니다. 덕분에 누전 잡느라 아주 고생이었습니다. 누전외에도 비가와서 생긴 일이 많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친구가 근무하는 곳이었습니다. 수전설비가 하천을 건너가야 하는데 비가와서 다리가 잠겨 넘어가지 못합니다. 물론 돌아서 갈 수 있긴 합니다만, 반나절정도 걸리기에 가지 않았는데 반대쪽 근무하는 분이 다녀왔다는데 분전함이 지 탔습니다. 낙뢰를 의심하는 상항인데요. 제가 관리하는 분전함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궁금해서 한번 보고 싶은데 보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지.. 더보기
아 이놈의 누전!!! 나를 조롱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날씨가 좀 이상하네요. 어째 대한이 소한집에 갔다 얼어죽은 날이 어제인데 눈은 커녕 비만 주룩주룩 내리네요. 무슨 장마마냥 내리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이게 눈이였으면 일이고 뭐고 못했지 않았을까 합니다. 오전에 비로 인해 거래처를 거의 못가고, 오후에 갈라고 했으나, 사무실 직원에게서 계산서 수정 방법을 알려 달라서 들어갔다가 거래처도 아닌 곳에 누전을 잡으러 갔습니다. 전화하신분 말씀하시길 전업사에 몇 곳에 문의 했으나, 모두 퇴근했다고 하고, 직원이 없다고 하네요. 가자마자 분전함을 열고 체크해 봤다. 이런 젠장. 배선용차단기와 누전용차단기의 위치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거래처였다면 이 참에 바꾸자고 했을텐데.... 그냥 일단, 차단기 2차측만 한 선씩 체크했습니다. 역시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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