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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

103. 1만권 독서법 -인나미 아쓰시 지음 /장은주 옮김 /위즈덤 하우스 얼마 전 스마트폰을 뒤적이다 책,문화란 카테고리에 유명한 작가의 독서법에 대한 강연이 메인에 떠 있었다. 물론 책이 출간 되었기도 하며, 또 자기계발서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기에 화제가 되었다. 독서법이란 책이 참 솔깃하다. 나 역시도 남들보다 책을 너무 늦게 읽기 시작했고, 읽는 속도도 더뎌 책의 페이지가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이런 나한텐 이런 독서법이 더더욱 군침이 돈다. 낚이는 심정으로 한 권 살까 하다 때마침 반납할 책이 있기에 도서관에 들려 꿩대신 닭이라고 이 '1만권의 독서법'을 대출했다. 도서관 갈 때마다 이 책이 날 유혹하듯 매번 눈에 뛰는 것 같기도 했다. 1만권의 독서법은 책을 느리게 읽는 사람에게 빨리 읽을 수 있는 일종의 팁을 준다. 또한, 정독이나 한 글자, 한 글자 꼭꼭 천천히.. 더보기
#40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 김병완 / 아템포 초의식 독서법 - 김병완 유튜브에서 우연찮게 독서법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책이다. 영상에서는 3년만에 만권에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 즉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하루에 10권. 슬로우 리더인 나로써는 상상하기 힘들었다. 이 책을 바로 읽게 됐다. 초의식이란 초서독서와 + 의식독서를 뜻한다. 나 역시도 사실 책을 읽고 난 직후, 독서리뷰를 쓰려고 하면 무슨 내용이었지 내용이 기억나지 않았다. 책을 보지 않고 독후감을 쓸라면 왠지 두루뭉실해지면서 뭔가 정리 되지 않아 목차, 서문 또는 에필로그 등 책 내용을 한번 쭉 훑어 본후 썼다. 나만 해당 되는 되는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에 다행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초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초서란 책속에 내용 중 좋은 부분을 뽑아 베껴 쓰는 것을 말한다. 일전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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