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60세 아들도 엄마에겐 아가 60세 아들도 엄마에겐 아가 시장으로 국밥을 먹으러 갔다. 5일마다 서는 장에 오늘은 일요일이다. 게다가 미세먼지가 보통도 아니고 좋음에 화창한 봄날씨다 덥지도 않은게 나들이 하기 정말 좋다. 또, 징검다리 휴일이기도 하다. 역시나 시장안은 인산인해였다.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만차라 주차할 곳을 찾아야했다. 어렵게 주차하고 천막으로 된 식당에 가니 들어가자마자 일어나는 손님이 있어 자리에 바로 앉아 국밥 한 그릇을 먹을 수 있었다. 밥을 먹고 난 후 호떡을 먹는 게 시장에서 먹는 우리만의 코스이자 절차다. 호턱을 종이컵을 받친 채 주차된 차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활기를 띈 장도 구경하는데 유독 생선가게 앞에 사람이 많아 뭔가 싶어 구경했다. 전통시장을 자주 오긴 하나 장구경을 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