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수용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111.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플랭크 / 이시형 역 / 청아출판사 요즘 독후감을 다른곳에서 쓰는 일이 잦아 이 블로그 독후감을 올려야 하나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오늘 같이 1일 1포스팅을 원칙으로 한 나에게 핑계를 통해 제끼는 일을 줄이고자 대체로 이 독후감을 씁니다. (회식으로 인해 늦은 관계로 독후감으로 대체합니다. ^^)어느 연유에서 이 책을 읽게 됐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상큼한 기억을 선사해준 책이다. 읽은지 한 달 정도 지났기에 굵직하게 남은 몇가 지 이야기만 담고자 한다.'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해 본적 있다. 그러면 늘 그 질문에 질문에 꼬리를 연결해 가지만 결국 대답은 막히곤 한다. 과연 사는 이유가 뭘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이 책은 나를 '1톤 해머'로 뒷통수를 한 대 제대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