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작가가 되었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02. 어느날 작가가 되었습니다. - 하넷 하위징 지음 / 전은경 옮김 / 탐 '너 설마 혼자 오지는 않았지? 엄마는 어디 계시니?""우리 엄마는 죽었어요.""미안하구나 몰랐단다.""뭘요 괜찮아요" 처음 이야기는 위와 같이 시작했다. 일곱살 아이가 대답한 이야기치고 충격적이다. 마치 남의 일처럼 이야기 한다.줄거린, 한 어린 아이가 이웃집 에 사는 유명 작가에게 글쓰기 수업을 받으며 자기가 쓴 소설을 검사 받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글쓴 내용을 검사를 받으며 고쳐야 할 부분, 추가해야 할 사항등을 교정해 주고 글쓰기의 필요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읽으면서 '아~ 이런 걸 쓰면 안되는구나~!', '이런 것도 있었구나~' 와 같은 감탄사를 뱉을 것이다. 그런 것들에 무엇이 있는지 몇 가지만 본다면,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아닌가 싶다. 바로 '말하지 말고 보여줘라(화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