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6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 이도준 우연찮게 네이버 메인에 떠 있기에 무슨 책인가 관심이 갔다. 제목 자체에 마음이 끌려 들어간 블로그. 이 작가님과 나의 상황이 참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또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쓰신 서진규작가님의 책이 생각 났다. 개인적으로 이 책도 그와 같아 굉장히 신나고 재밌게 읽었다. 나의 꿈도 이 작가님이 말하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 즉 나도 누군가의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학창시절 나보다 공부를 못한 친구 또는 같이 놀던 얘들 사이에서 서로 잘났다고 도토리키재기를 했다. 그러다 얼마 안돼 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 자격증 시험 등 어려운 국가고시 시험을 보고 떡 하니 붙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첫번째는 '오 대단하다'란 생각이 들고 그 뒤에 바로 따라 붙는 두번째 생각은 '쟤도 하는데 나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