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70 이젠, 책쓰기다 - 조영석 지음 / 라온북 오래전에 장만해 두었던 책이다. 같은 장르의 책 몇권을 같이 구매하였다가 다른 건 먼저 읽고 이 책은 나중에 읽자는 생각으로 지금에서야 읽게 됐다. 사실 맛있는 반찬은 나중에 먹는 법이다. 책쓰기 위한 책은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종류를 보면 글쓰기에 집중된 책이 있고, 전체적인 내용을 아우르는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자에 해당 하며, 거의 출판 집필에서부터 책의 홍보까지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쓰기이기는 물론 출판의 처음과 끝까지 두루두루 이야기한다. 여기서 말하는 샘플북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기존 작가의 샘플북을 본인이 정한 후 그 책을 보면서 자신의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맞는 목차를 뽑으라는 것이다. 이 후 약간의 수정작업을 통해 자기화 하는 것이란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많은 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