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교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28. 이미 당신은 작가다 - 성훈 / 훈스토리 이 책을 어떻게 만났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도 책을 쓰는 도서를 구매한 걸 보면 빌려볼 법한데 도서관에 없어 직접 구매한 것 같습니다. 신문 광고를 보고 구매하지 않았나 싶다. 몇년 전에만 해도 나는 책을 쓰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글쓰기 책부터 집필하는 모든 이야기를 담은 책을 아마도 30 ~ 40권은 읽은 것 같다. 그리고 읽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해봤다. 제목부터 목차, 그리고 초고도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었다. 그런데 뭔가 정리가 되어가고 있지 않고 몇몇 이야기는 중복 되는 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큰 챕터 범주에 있어야 하는 이야기가 삼천포로 한참 빠져버렸다. 열정동력이 슬슬 꺼졌다. 그 때쯤 책쓰기 교실에 갔다. 책쓰기 교실 잘 가야한다. 정말 돈으로만 생각하는 책쓰기 교실이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