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98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 풍요로움 지음 / 아틀라스북스 작년에 연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글쓰기 교실을 다녔다. 나름 열심히했다. 아니 솔직히 그 당시 하루의 9할은 여기에 매달렸다. 1차 서류, 2차 글쓰기를 통해 본격적인 책쓰기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를 잡았다. 운빨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책쓰기 교실은 나의 지적 민낯이 드러나 중도에 포기했다. 올 상반기 독서나 글쓰기든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키보드에는 손도 되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좀 시간이 지나니 책에게 위로 받고 싶었던지 어느덧 책은 독서대에 자신을 활짝 펴 보이고 있었다. 이후 무너진 멘탈을 다시 추스리고 나니 어느새 독후감을 어떻게 쓸지에 대해 생각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글도 더 열심히 쓰고 싶고, 매일 쓸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싶었다. 그게 자율적이든 타율적이든 매일 쓸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