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아이폰 11 PRO를 산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참 시간 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해서 갈아타는 건 아니구요. 겸사겸사 해서 변경합니다. 요즘 핸드폰 너무 좋아서 2년은 너무 짧게 쓰는 것 같아요. 한 5년 정도는 써야 하는 것 같아요.
2020.02.09 - [IT이야기] - 아이폰 초기화 6s(ft 아이폰 11 pro)
저는 스마트폰을 아이폰4S로 시작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으로 갈까 하다가도 친구 핸드폰 몇번 사용해보면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아이폰빠라는 소리를 듣네요.
현재 핸드폰도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예전 제가 쓰던 아이폰 6S 사용하시는데 문제 없다고 하시네요. 또, 핸드폰 요금을 SK 시니어 요금제가 싸다고 생각했는데 KT M모바일에서 나온 7,900원짜리 요금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비싸다고 5900원짜리로 바꾸신다고 합니다.
저도 이 폰을 2~3년 정도 더 쓸라고 했는데요. 어머니 핸드폰이 너무 망가져서 하나 새로 사드릴까 하다가 제 폰 사용해 보는게 어떻겠냐는 물어보니 '한번 써보지~'라고 하시네요. 어머니가 누나하고 영상통화를 자주 하는데 '아이폰끼리는 무료'라고 하는말에 혹 하시고, 또 카메라 3개가 달린 것, 화면 크다는 것 그리고 나름 꽤 좋은 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머니도 현재 33,000원짜리 요금제 쓰시는데 KT M모바일로 5,900원짜리로 옮겨 달라고 하시네요. 어머니는 그래도 폰을 많이 사용하셔서 7,900원으로 해야겠네요. 데이터 무제한, 음성통화 문자 무제한이니까요. 한달에 벌서 나가는 돈이 4만원정도 줄 것 같아요. ^^
다른 사람들은 아이폰 다음 세대 사라고 하는데 아직 몇달 남은 관계로 그냥 사야겠어요. 또, 삼성의 접히는 핸드폰 한번 써보는게 어떻냐고 하는데 아직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액정 깨지는 경우도 있어서 고객센터 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짜증이... 잔고장 없는 아이폰으로 가야겠습니다.
아~ 저는 회사에서 핸드폰 지원비를 받고 있어서 기존 핸드폰비하고 비슷한 아이폰 13PRO 256으로 가려고 합니다. 현제 쓰고 있는 프로도 256이였는데요. 예전엔 가운데 128기가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구매 했는데 이번엔 있긴 한데 좀 작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아이폰 프로 사서 한번도 사진 백업 한 적 없는 걸 봐서는 256도 남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뭐 유튜브 영상 촬영한다고 쓸 수도 있는데요. 그러기엔 요즘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13 PRO 256기가 블루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아이패드도 블루라서 좀 깔맞춤이라고 할려고 하는데 아이패드는 사실 독서실에 짱박혀 있습니다. ^^ 암튼 회사 지원비 등에 업고 24개월 할부하면 현재와 약 1천원정도 차이가 나네요. 목요일에 잠깐 상담 받았는데 이걸로 진행해야겠습니다.
이번엔 sk에서 직접 진행을 했는데요. 예전엔 아는 사람 통해서 구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그렇습니다. 굳이 신용카드까지 하지 않아도 될것을 해버려서 3년을 신용카드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직접 티월드에 전화하면 같은 가격대가 나오는데요. 여기에 할부이자도 포함되어 있는 총금액인데 이 금액으로 계속 납부했습니다. 그런데 개인 통신사 가면 카드를 하면 할인이 된다고 하는데 30만원이상 쓰면 여기에 15,000원 할인을 해준다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 할부금이 붙어서 제가 내야 하는 금액이 있는데 이걸 제하면 몇천원 할인 받는 것 같더라구요. 그나마 그 금액 충족 못하면 더 내야하고 또 맞출라면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걸 생각하게 되어서 아주 짜증나더라구요.
정수기 렌탈부터 핸드폰 요금제 하면서 노예 카드가 오는데 이제 그런것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번달에 정수기 노예카드 해지 하고 내년엔 아이폰 한다고 만든 신한카드 없애고 카드 노예에서 벗어나야겠네요. 차라리 요즘엔 카드보단 체크카드가 더 낫더라구요. 물론 똑똑한 신용카드가 필요하긴 합니다.
다음주에 핸드폰 받으면 그때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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