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MF645Cx 컬러레이저 복합기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갑자기 티스토리 툴이 강제적으로 바뀌는 바람에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글씨체는 써지는 페이지와 공개하는 페이지가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다 작성하고 올리면 행간도 안맞고, 글자사이에 공간도 작고, 글씨크기도 맞지 않아 힘드네요. 이거 주말에 한번 좀 조정을 해야할 것 같네요.

한 6년정도 쓰던 잉크젯프린터는 고히 보내 드렸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프린터 자주 사용했는데요.

지금은 대량으로 프린터 할 경우 사무실에서 하고 가끔 집에서 등본이나 간단한 문서를 뽑을때만 사용하다보니 헤드가 막혀서 결국 보내드렸습니다. 

2020/12/22 - [IT이야기] - 프린터기 이제 보내줘야 하는건가? (누락 /고장난 프린트 헤드)

프린터기 이제 보내줘야 하는건가? (누락 /고장난 프린트 헤드)

그리하여 첫 구매한 레이저 프린터. 저처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유리하구요. 토너가 그만큼 비싸서 좀 아껴쓰고, 왠만한건 사무실에서.. ^^ 이번에도 나름 좀 돈을 주고 샀습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보니 MF645CX 컬러레이저 복합가기로 구매하게 되었구요. 가격은 40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몇달전만해도 35만원인데 5만원이 올랐고, 또한 코로나로 인한 프린터 대란으로 한 달뒤에나 받았습니다. 

배송은 경동택배로 왔구요. 무게가 20KG정도 되는 느낌입니다. 상당히 무겁습니다. 아래처럼 묵직한게 하나 떻하니 왔습니다. 

언박싱하는 방법이 좀 다릅니다. 일단 겉박스를 위로 올려 빼내야 합니다. 아니 겉박스를 위로 올리는게 말이 돼?? 안에 있는 박스 인박스를 위로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겉에 박스를 올려야지 인박스 올리면 허리 작살납니다.

아웃박스 먼저 올려주세요 아랫처럼~ 

아~ 꺼내는 방법은 겉박스에 그림으로 그려 놨더라구요. 

이후 인박스를 펼치고 안에 있는 기타 부제품이 잘 있는지 확인합니다. 케이블, 전원, 설명서 등입니다. 

이상이 없으면 이제 본체를 적당한 자리에 옮긴 후 각종 테이프를 다 떼어줍니다. 안에도 붙어 있고, 여기저기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이후 전원선 꼽고 LCD모니터 아래에 있는 전원 버튼 눌르니 이상없이 전원이 켜집니다. 

이후 설정을 하려고 하는데 비밀번호가 있는데 비밀번호를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요. 퇴근하고 집에 온터라 다음날을 기약해야했습니다.  그부분은 내일 포스팅하겠습니다. 

일단 녀석이 아주 묵직하다는 장단점이 있구요. 그리고 소리가 약간 큰점 외에는 아직까지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그 비밀번호만 얼른 내일 물어봐야겠습니다. 크키는 가로세로 높이 약 40센치정도됩니다. 451*460-413이네요.

기존에 있던 녀석에서 약간의 높이가 높아져 저는 프린터 놓는 공간에 그대로 넣을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맘에 드네요. 설정하는 방법은 내일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