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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롬 황성주 검은콩 두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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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상한 두유를 마시는 바람에 두번 다시 그 제품과 그 마트에서 사고 싶지 않아 두유를 이곳 저곳 알아봤습니다. 정말 제 인생에 두유 쉰 걸 마셔 본 건 처음이라 얼마전 캐찹에서 구더기 나온것 마냥 아주 충격적이었습니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바로 뿜었습니다.


2018/10/16 - [기타] - 상한두유가 있다니....


주변에 물어보니 황성주 두유가 제일 괜찮다고 하기에 몇 번 검색해 보니 가격도 적당하고 상품평도 좋아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3박스에 72개 34,800원이니 마트에서 세일할 때 제일 싼 제품(24개 9,900원)보다는 비싸고, 비싼 제품(24개 15,000원)보다는 저렴하네요. 물론 제품의 질도 중요하지만 가격도 세일하는 상태에서의 가격비교인데도 불구하고 꽤 저렴합니다. 네이버에 황성주 두유 치면 검색됩니다. 7가지의 두유가 있는데요. 모두 72개 34,800원 동일합니다.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왔구요. 72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꽤 무겁네요. 포장도 허술하지 않고 잘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개봉해서 가족들하고 시식을 해봤는데요. 어머니 평은 달지 않고 고소하다는 평이였고, 아버지도 괜찮다고 하네요. 저의 경우는 단 맛이 좀 덜하다는 느낌??? 그럼에도 먹을만 합니다. 제가 좀 초딩입맛이라서요. 



건강을 위해 설탕을 좀 뺀건지 아님 원래 이런 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마실만 합니다. 앞으로 이 브랜드로 계속 주문해서 먹을까 합니다. 두유 알아보시는 분이라면 한번 드셔 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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