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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LED 북라이트 패널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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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밤에도 책을 읽을 수 있는 LED 북라이트 패널 구매후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요즘 책읽는 시간이 점점 줄다보니 밤에 누워서 잠깐이라도 보고 위해 구매했구요. 기존엔 핸드폰 라이트를 이용해서 보기엔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 책받침 같은 독서등이 있다고 하여 찾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야간 독서등, 누워서 책보기 위한 등, 침대 독서 등, 잠자리 독서등 마구 쳤는데요. 북라이트 패널이라고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저는 인터파크에서 구매했는데 왜 박스 포장지에 지마켓 테이프가 붙어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인터파크에서 구매했구요. 택배비 포함하여 14,3800원입니다. 그 새 가격이 변했네요. 



오전에 주문하면 2일이면 오는데 3~4일 걸린 것 같습니다. 암튼 급한 물건은 아니니까요.



LED BOOK LIGHT PANEL이라고 써있죠? 비행기 도서관, 학교, 캠핑장에서 쓸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크기는 딱 손바닥 만하구요. 일반적인 도서를 볼때 폭을 딱 맞는데 세로 길이가 쬐끔 짧지만 길이가 짧아서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 



아래면에서 LED등을 쏘면 플라스틱 아크릴이 빛을 반사한다? 잡아두는 역할을 하고, 반대편에 있는 기다란것이 빛을 반사하니 전체적으로 환해 집니다. ^^ 그런것 같습니다. ㅋ



건전지는 작은사이즈 AAA 사이즈 3개 들어갑니다. 애매하게 3개가 들어가네요. 건전지를 넣어도 무거운 감은 전혀 없습니다. 



불을 켜보니 밝기를 단계적으로 올리수도 있습니다. 아래가 제일약하게 해놓은 상태입니다. 



아래는 제일 밝게 했을 때의 밝기 입니다. 정말 밝아서 밝게는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밤에 한번 찍어봤구요. 잘 보이고 너무 밝아서 잠이 깰정도는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5단계라고 하면 2단계정도가 제일 적당한 것 같아요. 



독서 패널의 제일 큰 단점은 기스네요. 책에 꽂아 두거나 좀 살짝 긁혀도 기스가 빛에 의해 너무 잘보입니다. 물론 책있는데 아직까진 크게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잘 긁힙니다. 낮에 육안으로 잘 안보이지만 불켜면 잘보입니다. 


참 괜찮은 아이디어의 독서등인데 1년 사용하면 기스가 엄청 날 것 같네요. 긁힘이 잘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네요. 뭘 붙여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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