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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끼는 방법 (with 시간은 금보다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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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입니다.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ㅠㅠ 나이가 한살 한살 먹으면서 정말 시간이 아깝다는 말이 뼈져리게 느낍니다. 얼마전 YG 양현석 대표가 모든걸 다 주고서라도 다시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귀에 멤돕니다. 그 만큼 시간이 소중하단 말이겠죠. 그런데 그 때는 모르죠.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분명 지금 이 시간도 10년 후 이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겠죠~ 



그 만큼 시간은 중요합니다. 우리는 시간이 무한한다는 생각 때문에 물 쓰듯 쓰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상대적이라곤 하지만, 결국 시간은 빨리 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10년이란 세월이 지나가 있고, 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몇 년이라는 시간을 훅 지났습니다. 

시간을 더 살 수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시간을 좀 더 생산적이고 아끼는(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전 제가 읽었던 존 예거의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라'에서 시간에 대한 12가지 법칙이 나옵니다. 



저는 그중에서 제일 와닿는 이야기 몇가지만 꼽자면, 

첫째, 상황을 바꿀 방법을 찾아라입니다. 이게 참 좋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돈을 더 벌고 싶지만, 직장생활 때문에 더 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었던 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 애드센스죠. 물론 얼마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매일 글을 써서 돈을 벌고 글도 매일 씁니다. 글 쓰는 방법을 돈을 주고 배우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벌 수 있다는 사실도 있단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또한 어떠한 물건을 통해 소비를 할 때도 단지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생산을 하는 방법도 알게습니다. 이 부분은 좀더 파헤친 뒤 알려 드릴게요. 


둘째, 어려운 일을 잘게 나누라. 저는 사실 작가가 꿈인데 마냥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고 하면 막연합니다. 책을 써야 하는데 책이란 주제 하나를 떡 하니 보고 있으면 막연해서 어디서 어떻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글을 쓰고 읽는다라는 2가지로 각각 나누어 생각해 보니 작가로 향하는 과정이 나뉘고 또 세부적인 목표들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뚜렷하게 보였고 어쩜 이렇게 가다가 중간에 정말 작가가 되어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Good to great 였나 그 책에서도 MECE하게 나누라고 하잖아요 ^^


셋째, 내 시간의 통제권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말라. 저 역시도 어디 따라 다니기를 좋아하고 또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수동적인 습관이 많이 베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제 시간을 고스란히 누군가에게 주는 꼴이 되었습니다. 결정장애도 생긴 것도 이 시간을 능동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데서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이외에도 많은 법칙이 있지만, 아래 유튜브 채널에 더 많은 내용 담아봤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소중합니다. '누군가는 우리가 태어나자마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어야 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시간을 물 쓰듯 하지만 결국 저희도 순간이기도 하죠. 또 시한부이기도 하죠.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시간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말이라고 받아 들여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혹시 그 소중한 시간을 원치 않게 낭비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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