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커피숍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 로드1950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어제 당진에 삽교갈 일이 있어 근처 유명한 커피숍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로드 1950인데요. 커피보다는 맥주를 마시러 다닌 사람이라 갈때는 이 곳보다는 회를 뭘떠야 할까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커피숍은 그냥 술 먹지 못하거나 이야기 나눌때 가끔 갑니다. 그냥 밖에서 이야기 하기가 좀 그래서 커피숍을 가는데요. 뭐 분위기 때문에 가는건 아니라 이야기 나눌 려고 가는데.. 이 로드 1950은 정말 갈만한 것 같아요. 가서 보니까 '아~ 이래서 사람들이 커피숍을 다니는구나' 싶었습니다. 커피점이 가까울수록 이 작은 시골마을에 차가 많고 고급차 그리고 특히 대형급 오토바이가 많이 다녀서 좀 놀랐는데 후에 안 사실인데 여기 사장님이 라이더라고 하시더라구요. 주차장에 차와 오토바이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