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이야기....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날까 궁금했습니다. 요 몇 주 회사에서 지금껏 제가 해야 할 일들을 2년 동안 방치해둬서 계속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제 잘못이지만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뭔가를 나중에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암튼 초집중해서 정리를 하느라 앞으로 며칠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저 멍하게 있고 싶습니다. 내일 가보면 뭔가 답이 나올 건 같습니다.글을 안쓴지 5일째가 되었습니다. 매일 하나의 글을 올리지만 3일 이상 글을 쓰지 않는다는 이제는 이상합니다. 뭔가 죄를 짓는 느낌마저 듭니다. 오늘은 그 죄책감을 만회코자 키보드에 손을 올립니다. 허나 정보성 글을 쓰기엔 멘탈과 기력이 날아가 버려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게요. 잡담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