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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73 혼 창 통 - 이지훈 지음 / 쌤앤파커스 혼 창 통 - 이지훈 지음 어떤 경로로 알게된 책인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다. 읽기 맘 먹은 것은 처음 접한 쌤앤파커스 책이였다.이 작가님은 조선일보의 '위클리비즈'의 편집장이였다. 이 위클리비즈는 '프리미엄 경제 섹션'을 근저로 두고, 소수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만든 섹션이라한다. 이 분은 최고의 석학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공통점을 여기 이 책에 담았다. 그것이 바로 혼! 창! 통!혼창통의 의미는 책을 펴자 마자 알수 있다. 혼 : 가슴 벅차게 하는 비전이 사람을 움직인다.창 : 끊임없이 '왜'라고 물어라, 그러면 열린다.통 : 만나라, 또 만나라. 들어라, 잘 들어라.혼이라는 것은 결국 꿈, 비전, 영감, 영혼 같은 그런 의미로써의 다른 말이다. 한 줄로 이책을 요약하자면 '혼자만의 꿈이 아닌.. 더보기
멈추지 않는다는 것. NBITB 천안의 외곽에 자리잡은 2층 물류 창고. 30평 정도의 작은 창고. 출입문 쪽을 제외한 삼면은 붙박이 2단 앵글로 제품이 진열 되여 있고, .창고 정가운데엔 진열되기 나르기 무거운 제품들이 쌓여 있다. 그곳은 바로 내가 일하던 제품창고다. 제품을 구매하여 판매처에 공급하는 도소매 역할을 하는 부서이다.주 업무는 거래처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다. 제조사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을 다시 주문에 맞게 선별하여 포장하여 거래처에 보낸다. 주 중 3일은 이곳에서 산다. 월, 화, 수에 3일에 일이 몰리기 때문에 거의 창고에서 나가지 못한다. 나머지 요일은 건너편 사무실에 사무적인 업무를 한다. 제품은 대부분은 약품이다. 인체 약품이 아닌 동물이 사용할 약품을 각 거래처 즉 농장이나 소매상에 공급해 준다.사무적인 업무.. 더보기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신가요?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시간에 중요함을 자주 잊고 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이 금보다 중요하다고 얘긴 하지만 그 사실을 잊을 때가 많은 것 같다. 힘든 일을 하거나 원치 않는 공부를 하며 ‘이 시간만 버티자’, ‘시간아 빨리 가라’를 외치며 애꿎은 시계를 탓하곤 한다. 나 역시도 건설노동자로 일할 당시 얼른 시간이 가기만 바랬다. 허리가 아프고 추운 날엔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 이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안타까운 일이었다.며칠 전,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자주 보는 친구의 전화였다. 그 친구는 현재 관공서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계약직 공무원이었다. 틈틈이 공무원 공부를 준비하기 위해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었다. 그 날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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