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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7 그냥 일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뭐 일 갔다가 집, 일 갔다가 집을 반복하고 있어서 특별한 이야기가 없네요. 늘 그런것 같아요. 일하느라 정신 팔려서 오후 3시가 넘으면 슬슬 기억이 납니다. 오늘 쓸 이야기가 없는데 큰일이네.... 하면서 차는 벌써 집에 도착해 있습니다. 저녁을 먹기 전에 포스팅 한개 후딱 하자 라고 하지만 막상 책상 앞에 앉으면 쓸게 없습니다. 쓸게 없어서 딴 짓을 한건지 아니면 딴 짓을 해서 쓸게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딴짓하다가 저녁먹고 시름시름 졸고 있습니다. 요즘 블로그는 좀 뒷전이고 유튜브를 키우고 있는데요. 전기관련된 영상은 아주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1,000명 모으는게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요. 천명이 넘어서는 300명 모으는데는 몇 주 걸리지도 않네요. 무려 한.. 더보기
지나고나면 다 추억인건가~?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포스팅을 할 게 있었는데 좀 꽤가 나서 제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제 있었던 일이 스쳐 지나 글을 남겨 볼까 합니다. 어제였죠. 여념없이 외근중이었습니다. 걱정하던 거래처 두 곳 중 한 곳을 무사히 마치고 나머지 한 곳을 언제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한 거래처에서 전화왔습니다. 거래처가 관공서인데 내일부터 며칠동안 축제입니다. 축제인데 평소에 문제 없던게 축제 때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마침 그 곳을 향하던 길이기에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도착할 때 쯤 되니 초입에는 경찰들이 이미 교통통제를 시작했고, 사람들로 인산인해, 인산인해는 아니더라도 평소보다 4배~6배 정도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주차 후 사무실로 들어가려는데 낯 익은 분이 지나갑니다. 이전에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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