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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재테크

아시아골드 실버바 진공바를 처음 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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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약 한달전에 구매했던 실버가 도착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실버바 1kg 정도가 115만원 정도 할 때였는데 당시에 103.5만원에 판매하고 있어 바로 구매했는데요. 잘 산 것 같아요. 당분간은 가격이 확 떨어지지 않는 이상에는 구매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 이미 목표량 오바했습니다. 

원래 실버바를 60만원정도에 사다가 요즘엔 100만원 주고 사는데요. 이미 오를 때로 올랐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사냐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일단 다시 60만원으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사서 손해보는 것보다 사지 못해 기회를 놓치는게 더 아쉬울 것 같아 많이 비싼더라도 구매하게 됐습니다.

얼마나 오를지는 모르는데요. 은이 금을 추종하고 또, 기관의 장난질과 범죄행위가 없어진다면 최소한 지금의 2~3배는 올라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 되면 40만원의 갭차이 보다는 사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올라야 한다는게 문제지만요. 

혹여나 80만원대 재진입하면 제가 가진 현금과 달러, 그리고 적금 모은걸로 더 구매할 예정인데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은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좀 비싸고 수요가 많다보니 종이은가격이 떨어져도 실물은 많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암튼 한달 만에 은을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은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편합니다. 제가 국제금거래소, 아시아골드, 대성골드, 한국조폐공사 까진 있는데 한국금거래소 실버바만 없네요. 물론 조폐공사도 딱 하나 있긴 합니다. 근데 이 진공 아시아골드 실버바는 기존보다 많이 깔끔 한것 같아요.

기존 실버바는 1000g을 맞추기 위해 어떤 실버바는 조각칼로 깎아낸 듯한 느낌이 있는가 하면 어떤 건 때빠로 삭 문지러서 좀 보기 좋지 않은데요. 이 녀석은 매끈한게 이쁘더라구요. 물론 몇몇 실버바는 중량을 맞출라고 모서리를 때빠로 문지른 흔적이 있긴 합니다만, 그 모소리만 제외하고 아주 매끈해서 보기에 좋습니다. 다른 건 모서리 뿐만 아니라 표면에도 좀 흔적이 있거든요. 나중에 실버바 사시면 이거 왜 이렇게 되었냐고 묻지 마세요. 원래 그렇습니다. 그리고 흑점 있어서 싫어하는 분도 있는데 흑점 있다는 건 실버만의 특징이기도 하죠. 나중에 구매할 땐 자석이나 테스트를 한 후 구매해야겠죠?

안에 보증서도 있고 겉은 진공포장지로 덮여서 좋네요. ^^ 

당분간 구해할 일은 없을텐데.. 여기서 실물가격이 올라 날아가도 그만, 혹시 종이 선물시장이 23불 아래로 들어가면 한번 구매할 것 같은데 과연 실물이 얼마나 떨어질지 모르는데 한번 영끌은 아니더라도 육끌 정돈 할 예정입니다. 간만에 실물 은을 보니 기분이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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