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이야기/재테크

실물 금,은 구매 JP 모건보다 짜증나는건...

반응형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새해 복은 잘 받으시고 연휴는 잘 쉬었나요? 5일 정도를 쭉 시다가 내일 일 나갈라고 하니까 정말정말정말 귀찮네요. 어차피 회사 안나간다고 누가 제일 해주는게 아니라 얼른 나가야죠. 그래도 2일 정도만 나가면 또 주말이라는 사실~!

요즘 비트코인 구매하느라고 실물 금은은 구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은의 경우 이미 제가 한참 구매하던 때보다 최대 2배 이상 올랐습니다. 제가 불타기 할 때의 단가 정도에서 오락가락 해서 투자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금의 경우도 한화로 1g 약 80,000원 정도 됩니다.  미 연준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해 금리 인상이 가시화 되고 있고 그 충격과 공포로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모두 크게 하락했습니다. 연휴 때 그나마 회복했죠?

개인적으로 부동산은 올해부터 초장기우하향 할 것으로 판단되어서, 관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너무너무 비싸서 아파트를 사느니 차라리 땅을 사자라는 마인드입니다. 대신 투자로 주식과 비트코인 정도인데요. 아무래도 이 녀석도 하락할 가능성이 농후하죠~ 금리 인상이 레버리지를 이용한다고 끌어 쓴 대출이자가 큰 부담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에도 가장먼저 회복하는 건 비트코인이지 않을까 해서 비트코인은 예의주시하고 있답니다. 

자꾸 이야기가 세는데요. 암튼 오랜만에 금 1700불대, 은 22불 터치해줘서 금과은을 구매할까 좀 알아보는데요. 여전히 JP모건은 실물은 매집을 꾸준히 하고 있더라구요. 직접 알아본건 아니구요. 어느 유튜버 썸네일에서 봐서요.

그런데 매입을 할라고 하니까, 실물 가격은 선물 가격에 따라 떨어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1700후반대면 1g당 7만원 안쪽에 구매했는데요. 8만원이 넘어가네요. 물론 환율이 올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느낌이 확 다릅니다. 기축통화국이 아니라는게 참 손해에 손해인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더 열 받는 건 국내에서 원자재를 실물로 구매하려고 하면 꼭 새벽에는 저렴하다가도 꼭 아침부터 올라가기 시작하더라구요. 꼭 구매하려면 새벽 단가로 살 수가 없습니다. 누가 일부로 아시아사람들한텐 비싸게 팔게 하고, 새벽에는 저렴하게 만들어 버리는 이상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우선 금과 은은 목표금액에 한해서 구매했구요. 이제 추가구매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물론 제가 산 단가보다 현저히 떨어진다면 안 살 이유가 없는데요. 그렇기엔 화폐의 가치가 너무 떨어지고 소비자 물가지수도 높아질것 보니 크게 올랐음 올랐지 떨어질 일은 없을 것 같더라구요. 계속 이 단가에 머물지 않고 더 올라갈것 같아 투자는 현재처럼 관망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