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늘은 발송배전기술사 4과목중 1과목 인 발전공학 1회전 돌린 후기를 포스팅 할까 하다가(사실 이런건 영상으로 하는게 재미있는데...)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눠야 할 것 같아요.
4~5년 됐을까요? 그때 처음으로 영상을 올렸던것 같은데.... 최초 이 블로그에 전기관련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전기 관련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기술적인 부분이 점점 쌓이다 보니, 사진으로 한계가 있어 영상을 찍었습니다. 물론 남 보기 민망하고 제 편한대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올리고 나니 다른 분들도 볼까 싶어 영상과 함께 블로그에 따로 설명도 드렸는데요. (물론 유튜브 하단에 블로그의 설명이 있다고 하였으나 보지도 않았는지 설명이 없다고 불평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없지만요.)
하나 둘 만들다 보니 점점 영상이 쌓이게 되더라구요. 또한, 약간의 수익 한달 40불(약 5만원) 정도에 수익이 발생하니 어라 이거 돈되네 하면서 뭐 막 올리게 되었는데요. 남한테 필요한 것도 아니고 나한테 필요한 것도 아니고 좀 쓸모없는 영상을 이렇게 올려야 되나 싶어 1년 넘게 쉬고 있습니다. 이제는 점점 할 얘기가 많아지더라구요. 열심히만 뛸게 아니라 잠깐 서서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알게 됐습니다. 제 입으로 이야기 하긴 민망하지만 뭔가 뇌세포가 살아나 여러재미있는 컨텐츠가 더 생각나는 것 같아요. 또한, 새로 알게 된 기술도 있고 또,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는 점도 뭔지 좀 많이 알게 되서 이제 곧 시즌2를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2~3년 뒤엔 블로그도 좀 나눌려고 합니다. ^^
암튼 지금 당장은 큰 욕심 내지 않고 한 달에 한 개의 영상을 제작하려구요. 주말에 놀 시간에 하면 충분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기술사 공부도 하고 있어 기술사 공부 vlog를 찍어도(얼굴 제외하고) 재미 있지 않을까 하는데 아마도 온라인 학원 원장님이 이 사실을 알면 경을 치겠지죠. ㅠㅠ 공부에 미치고 간절해야 하는데... 공부에 미치지 않고 간절하지도 않아서 공부하면서도 큰일이다 큰일이야. 하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되겠냐 싶습니다.
얼마전에 배수펌프 관련하여 MC로 인해 결상된 내용 관련해서 올려야 하는데요. 영상도 찍어와서 유튜브에 설명도 하고 포스팅하기 좋은데... 이걸 어떻게 올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또, COS 단선 되어서 교체하고 왔는데 교체 하는 영상이랑 COS 퓨즈 선정하는 방법도 좀 올려도 될 것 같아서요.
전기 자동차 충전기도 설치해 보고, 모터도 뜯어오고 그리고 고장난 릴레이나 부품도 가지고 와서 제대로 만든 녀석과 고장난 녀석 비교분석도 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트레이에 선을 제대로 깔지 않았을 때 고조파에 의한 진동하는 부분도 있어서 좀 흥미롭지 않을까 합니다.
3로스위치 3로 스위치 어렵다고 하는데 쫄아 있었는데 처음으로 3로를 그것도 누가 쟤다 풀어놓은 녀석을 연결해줬습니다. 또한, 인덕턴스에 의한 즉, 유도성 리액턴스에 의한 차단기 트립도 있고 뭐 많아요. 얼마전 태양광 퓨즈 나간 이야기도 있고... 기술적인 이야기만 해도 많습니다.
또, 지난달에 어르신이 입사하셨는데 전기를 예전부터 하시긴 했는데 아파트 전기관리로 잠깐 하셔서 가끔 질문할 때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내일이면 연세가 70세 이신데요. 그래도 배우고자 하는 열의는 불타오릅니다. ^^
또 전기기사의 꿈의 직장인 안전관리대행을 하고 있는데 만 4년 5개월째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있고, 또, 안전관리대행 하러 다닌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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