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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8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국일미디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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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나의 인생 1 - 나폴레온 힐​



사실 나폴레온 힐을 정확하게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전에는 이분이 우리가 알고 있는  나폴레옹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창피하다.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니, 국내, 외 서적에서 이 분의 철학, 명언, 사례 등을 많이 인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분의 별명이 '성공학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게 됐다. 기자 출신의 작가로써, 철강왕 엔드류 카네기로부터 성공에 대해 정립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20여년 동안 조사, 연구 기록하게 대규모 프로젝트에 임한다. 이 책의 놀라운 점은 에피소드나 사례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자신의 인생을 받쳐  책이기도 하다. 몇 달 걸쳐 쓴 책이 아니라 인생을 받쳐 썼다는 말에 읽고 싶은 욕구가 확 끓어 올랐다.

게다가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에서 정립한 수칙이 이곳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의 김태광 작가도  책에 영향을 받아 불타는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챕터로 생각, 소망, 신념, 자기암시, 잠재의식, 상상력 등으로 나뉜다.


몇가지 살펴보면, 

첫째, 소망은 모든 것에 근본이 된다고 한다. , 꿈의 출발점이 된다는 말이다.  소망이 근본 바탕이 되지 못하면,  어떤 결과와 성공을 얻을 수 없다고 한다.

둘째,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는 신념은 부정적이게  수도, 긍정적으로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자기의 마음의 무게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며, 긍정에 두는 순간 엄청난 힘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칠  있다고 말한다. 신념은 굳게 믿는 마음이다. 긍정의 신념이라면,  어떤것도 두렵지 않게 되지 않을까? 반대로 부정의 신념은 그 어떤것도 두렵게 만들것이라 생각한다.

셋째, 잠재의식은 비옥한 밭이라 비유했다. 아무것도 뿌리지 않는다고 하면 잡초만 무성해 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씨앗을 뿌려야 되는가? 긍정의 씨앗일까? 부정의 씨앗일까? 결국 소망 신념 자기암시등 앞에서 거론한 씨앗들의 작물은 거두어지게 마련이다. 콩뿌린데 콩나고 팥뿌린덴 팥난다란 말이다.

이외에도 많은 얘기가 나온다. 경험, 관찰, 행동 등도 뼈속까지 새겨야 할 이야기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공통분모가 형성되는  같다



 책이 다른 자기게발서 책과 두드러지는 두가지 콘텐츠가 있었다. 

첫번째는 육감, 직감에 대한 언급이다. 나는 이부분을 다시 읽을 생각이다. 직감에 대한 내용을 언급함과 동시에 어떤 파트에서 이해했다면  흥분이 몰고 온다고 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았다. ? 이해가 되지 않고 흥분이 되지 않는걸까?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점검 봐야겠다.

두번째는 성에 대한  내용이다. 성적 상상력이  어떤 상상력보다 강하다고 한다.  상상력을 성공하고자 하는 상상력이든,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상상력이든 그 어떤 것에 잘 이용하면 엄청난 효과가 있을 이라 한다. 나도 동감한다는 말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나도 그만큼 강하게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작가는 내용 중간, 중간에 책을 몇 번을 다시 읽기를 권한다. 한달 뒤에 다시 읽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전에 있던 챕터에 가서 참고 하길 바란다고 조언 해준다. 작가가 직접 다시 읽으라는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보면, 얼마나 혈을 기울이고 이 책을 썼는지,  정말 중요한 내용이니  봤으면 하는 간절한 메시지가 있지 않아서 일까 싶다

 

읽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인용하고 사례에 소개하는지 이제야 알겠다. 벌써부터 두번째 이야기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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