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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32.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 이선미 / 감수 송희창 / 지혜로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얼마만에 쓴 독후감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자꾸 유튜브에 빠져서 책을 등한시 했습니다. 다시 독서를 스타트 해 보려고 합니다. 어려운 내용보다는 좀 더 실생활이 도움이 되면서 근래에 관심을 갖고 있던 경매에 관한 책으로 시작했습니다.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라는 책은 저처럼 부동산에 부짜도 모르는 사람이 읽기 적합합니다. 이 책 한권으로 경매에 대해 다 알 수 없지만, 마치 경매하러 간 친구 따라간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부분을 듣고 하나에 케이스를 살펴보면서 이렇게 진행이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이 책 한권에 미시적인 방법까지 담기엔 페이지가 너무 작으니, 케바케를 알고 싶으시거나 디테일한 부분이 궁금하시면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검색하면 다 나온답니다. 이 책이 거부감 없.. 더보기
131.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레모니스니켓의 위험한대결) 1/13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지난 달에 한권의 책도 읽지 못했고 이번달도 한권의 책을 읽지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요. 한권의 책을 읽게 됐습니다. 그나마 원서를 읽었다는게 좀 위로가 됩니다. 원래 책을 유독 못 읽었던 이유가 글레에 읽고 있던 책들이 좀 어려운 내용이도 했고, 이어지지 않는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책이 몇권이 되다보니 흐름을 놓쳤던 것도 있고, 이번엔 원서를 읽고자 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이외에도 자격증 시험이 코로나 사태로 개판이 되는 바람에 뒤죽박죽 되었던 것도 한 몫했네요. 핑계구요. 유튜브 보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인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음... 이 예전이라고 하면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순간부터 영어 원서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매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독해력.. 더보기
130. 스피드리딩 - 신효상, 이수영 지음 / 롱테일북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2월달에도 결국 1권의 책을 읽은게 다네요. ㅠㅠ 반성 합니다. 다음달부터는 뭘 배우러 다니는 바람에 책을 더 많이 읽지 못할것 같은데... 바쁘면 중요한 일보다는 빨리 해야 하는 일을 처리하니 결국 독서가 밀리게 됩니다. 그런데 독서가 밀리면 그 뒤에 반드시 밀리는게 있습니다. 바로 영어공부입니다. 저는 독서가 영어공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허구한날 밀리는 건 보며 참 안타깝더라구요. 대책이 좀 없을까 하다 영어공부와 독서를 한번에 할 수 있는게 바로 원서 읽기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해석하지 않고 직독직해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읽었던 책이 애로우 잉글리쉬입니다.2020/02/02 - [독서] - 129 애로우 잉글리시 - 최재봉 / EYE(북&월드)이.. 더보기
129 애로우 잉글리시 - 최재봉 / EYE(북&월드)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새해에 다짐에 비해 1월 독서한 책은 이 책 한권이네요 ㅠㅠ. 이것도 좀 통속이라고 해야 할까? 중후반에 방법적인 내용이 많이 나와 그 부분은 아무래도 실질적으로 공부를 해 나가면서 적용해야 할 것 같아 빠르게 읽어 나갔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이 책은 좀 소장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님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기는 하지만요. 먼저 이책을 알게 된 건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채널의 추천으로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는 영어공부에 대한 저만의 생각이 있어 왠만하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는 말 잘 듣지 않아요. 어떤 방법으로 하든 임계치만 넘으면 영어가 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영어와 독서를 한번에 잡기 위함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 직장.. 더보기
128. 이미 당신은 작가다 - 성훈 / 훈스토리 이 책을 어떻게 만났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도 책을 쓰는 도서를 구매한 걸 보면 빌려볼 법한데 도서관에 없어 직접 구매한 것 같습니다. 신문 광고를 보고 구매하지 않았나 싶다. 몇년 전에만 해도 나는 책을 쓰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글쓰기 책부터 집필하는 모든 이야기를 담은 책을 아마도 30 ~ 40권은 읽은 것 같다. 그리고 읽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해봤다. 제목부터 목차, 그리고 초고도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었다. 그런데 뭔가 정리가 되어가고 있지 않고 몇몇 이야기는 중복 되는 점을 발견하기도 하고, 큰 챕터 범주에 있어야 하는 이야기가 삼천포로 한참 빠져버렸다. 열정동력이 슬슬 꺼졌다. 그 때쯤 책쓰기 교실에 갔다. 책쓰기 교실 잘 가야한다. 정말 돈으로만 생각하는 책쓰기 교실이 많.. 더보기
127. 에이트 -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중에 한 명인 이지성 작가님의 책이 출간됐다는 말에 묻고 따지지도 않고 구매했습니다. 그 분 책을 시작으로 독서의 세계에 입문하게 됐고, 진짜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으로 생각되지만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는 운전대 잡은 상태로 읽었습니다. 몰입감이나 재미, 감동, 동기부여가 모든게 완벽한 책이었습니다.이번 에이트는 이작가님 유튜브채널 시청중 알게 됐고 인공지능이라든지, 양자컴퓨터 등에 관해 저도 많은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책 초반에는 제가 지금까지 본 영상과 책들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있어 제가 생각하고 있는 우려스러운 부분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2~3년 전만해도 인공지능에 대한 책들과 다큐멘터리가 즐비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은 언제부터 어디까지.. 더보기
126. 페이크(FAKE) - 로버트 기요사키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오랜만에 읽는 기요사키 책입니다. 책이 참 잘 읽힙니다. 가독성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잘 읽히고 600페이지에 다소 많은 분량이긴 하나 무리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앞에 부분 약 200페이지 정도는 금융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익히 알고 있던 부분이라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더 점검해 보는 내용이기도 했고, 또 우려스러운 부분이 더 나오니 걱정입니다. 진짜돈과 가짜돈 그리고 양적완화 역사적으로 본 신용화폐와 금을 비교하면 금값을 100으로 보면 화폐의 가치는 최초 브레튼우즈협정때의 1:1이였지만 지금은 그냥 완전 폭락입니다. 이런 사실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지금의 화폐가 휴지가 되겠어? 싶어 그냥저냥 사는데 요즘들어 대중의 돈(화폐)을 신의 돈(금과은 부동산.. 더보기
125. 카피캣마케팅 - 버크헤지스 / 안보름 옮김 / SBOOK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네요. 지난달에 읽었던 책은 이 한 권입니다. 이번달에는 2권의 책을 중점적으로 읽고 있는데 잘 들어오지 않아 큰일입니다. 이 카피캐마케팅은 지난 파이프라인 우화로 유명한 버크헤지스가 집핀한 책입니다. 그 책은 독후감을 쓰지 않았는가 봅니다. 독후감 사이트에 팔았나? 지난 4월에 읽었는데 독후감이 보이지 않네요. 그 책과 이 카피캣마케팅은 아주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동일한 점은 자신만의 수익구조를 만들라고 합니다. 절대 직장인으로 살면 부자가 될 수 없어 사업자든 뭔가 더 득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런 수익구조는 파이프라인 우화에서처럼 매일 물을 나르는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구축하기 힘들지만 묵묵히 자동머신이 될 수 있는 .. 더보기
124.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 - 짐로저스 / 살림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이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란 책을 통해 저자와 나의의 시각차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동일한 관점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을 수 있었고, 다른 시각인 경우에는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책 제목을 보고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가 어디일까?' 궁금했습니다. 설마 우리나라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나라네요. 정확히 말하면 통일 한국이라고 말하는데... 글쎄요. 언제 통일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읽기도 전엔 무슨 이유인진 한국인이면 다 알죠. 그래도 조금 짚어보자면, 일단 북한의 풍부한 자원이겠죠. 예전 어느 프로그램에서 들었는데 북한의 자원 중 일부는 가공을 해서 판매하는게 아니라 그냥 퍼서 날라 갖다 팔면 되는 광물이 많다고 합니.. 더보기
123. 김밥파는CEO - 김승호 / 황금사자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지난달은 책 2권 밖에 읽지 못했네요. 일주일에 2권은 읽어야하는데 영.... 이거하다 저거하다 중요한 독서가 제일 뒷전이 됐습니다. 책을 읽고 바로 리뷰를 쓰면 이것 저것 생각이 나서 좋은데 뭔가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허나 일정 공백을 두고 독후감을 쓰면 책의 이야기가 한 방향으로 흐르는 걸 느낍니다. 시간을 두고 쓰는 걸 누군가는 숙성의 시간이라고 하고 뜸이 드는 시간이라고도 일컫는데요. 뭐 아무래면 어떻습니까? 단, 너무 오래 두면 이도 저도 안된다는 것.이 '김밥 파는 ceo'란 책을 어떤 연유로 만나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내용도 좋았지만, 이 분의 필력에 감탄했습니다. 사업가가 쓴 글 치고는 상당한 내공을 지녔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더보기
122. 평범함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 남정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이번달은 이 책 한권밖에 읽지 못했네요. 굳이 핑계를 된다면 읽다가만 책이 몇 권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읽히지 않는 책을 자꾸 붙들고 있으니 다른 책 읽을 기회를 잃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틀 남았다는....이번에 읽은 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는 신문광고를 보고 알게 된 책이었습니다. 한참 호주 영주권이나 기술이민에 대해 알아보고 있던차였고, 미국 기술사 자격증인 PE에 대해서도 알아보던 중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컴퓨터 관련 소프트웨나 이런 영주권이나 비자 관련된 책은 워낙 자주 바뀌어서 책을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 궁금한 내용이 담겨 있어 바로 질렀습니다. 제 생각으론 이 책 제목을 '평범한 직장이라고 써놓고 1% 직장인'이라고 해석해야 할 것 .. 더보기
121. 리밸런싱 - 박홍기 / 좋은땅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경기 침체다, 제 2의 IMF다, 말이 많습니다. 확실한건 경기가 좋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경기가 좋지 못하지만 앞으로는 어떨까? 이게 더 큰 걱정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제 마을을 더 아픈건 정말 우리 경제가 어떻게하다가 이렇게 어려워지고 어려월질건지 알고 싶었습니다. 경기 침체니 , IMF다는 말은 다 어떠한 원인이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놓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정작 그 원인이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2019/06/06 - [독서] - 119.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 최윤식, 최현식 지음 / 지식노마드 또, 앞으로 더 힘들어진다면 무엇 때문에 그럴까?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싶어 찾아보게 됐습니다. 2019/05/22 - [독서].. 더보기
120. 돈, 일하게 하라 - 주식농부 박영옥 지음 / 프레너미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요즘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또 환율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폭등에 이어 폭락을 거두고 있는데요. 당분간 정황상 환율은 점점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오사카에서 있었던 G20 미중 정상회의에서 무역관세 관련하여 종지부를 찍지 못했지만 크게 부정적인 결과도 없었습니다. 추가 관세 부가는 종결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합의한다고 합니다. 암튼 지켜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제가 제일 염려스러운 것은 화폐의 가치폭락입니다. 특히 원화. 베네수엘라의 초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계속적으로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다보니 제가 손해보는 것 같아 그 가치를 보존하거나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실물투자 즉 금, 은 투자였습니다.. 더보기
119.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 최윤식, 최현식 지음 / 지식노마드 두달 읽은 책이다. 초반엔 괜찮게 읽히다가도 중반부터 좀 어렵고 후반가니 뭔가 정리되는 듯하다. 또한, 앞 독후감에서 말했듯 바젤3 모멘트, 금리채권, 리발런싱, 돈 일하게하라 등 다른 경제서를 읽다 보니 이 책에서 나온 이야기인지 가물가물하다. 너무 길게 읽었다. 다른 경제서를 계속 추가로 읽었던 것은 아무래도 이 책에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다. 특히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을 좀 바꾸게 해주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노동이나 사업보다는 투자로 버는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IMF처럼 금융위기가 왔을 때 미리 준비만 되어 있다면 정말 신분이 바뀔수 있는 기회인 듯 하다. 이런 기회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 말하는 한국의 미래는 밝지 않다. 밝지 않은 4가지의 시나리오가 나오지만 아무래도 일본식 불황 .. 더보기
118. 바젤3모멘트 - 박홍기 / 익두스 경제 관련된 도서를 이것저것 마구 읽고 있는 중이다. '한국 미래 시나리오', '금리 채권', '한국은 없다', '달러' 그리고 이 '바젤 3모멘트' 원래 책으로 읽어야 제 맛이고 밑줄 그어 가며 모르는 것 찾아가며 읽어야 하는게 제 맛인데 책이 절판이 되어 e-book으로 읽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책은 역시 종이책으로 읽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눈이 피곤해져 오래 읽기 힘든게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한다. 중고책으로라도 살라고 했으나, 이 책은 절판이 되어 프리미엄 붙어 원래 가격에 5배~10배 정도가 된다. 하는 수 없었다. 다만, 좋은 소식은 조만간 책으로 나온다고 하니 그 때 다시 구매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나왔으면 한다. 그래야 앞으로 적용될 금융 정책의 큰 윤곽을 잡아 올해 말일지 내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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