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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0 정해진 미래 - 조영태 지음 / 북스톤 정해진 미래 - 조영태 지음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그려질지 걱정하며 산다. 그 생각의 끝은 뭔가 개운한 맛 없이 떨떠름하게 끝나고 만다. 저출산, 고령화, 경기 침체, 과학의 인력 대체 등 이런한 요소들이 우리의 미래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을까? 암담한 미래를 마냥 기달리고만 있을수 없지 않은가? 내가 예상되는 미래를 파악하여 사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혹자들은 매년 경기는 더 어려워진다고 한다. 직장인부터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분명 어디선가 쾌재를 부르는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 불확실한 미래지만, 미리 알고 잘 준비한다면 장미빛 내지는 그 쾌재를 부르는 그룹에 속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점에.. 더보기
#9 골목길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다 - 히라카와가스미 / 장은주 옮김 / 가나출판사 골목길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다 -히라카와가스미 평소 잘 읽지 않던 책을 읽기에 다소 편중된 책읽기 습관이 붙더라도 읽는 데에 목적을 두어서 그런 부분을 괄시했다. 다른 분류의 책을 찾다 쉽게 읽을 만한 경제 관련 책을 찾다 이 책을 만났다. 또한 작가는 머릿말에 후쿠시마 원전 이후 책의 내용을 대폭 변경 하였다라는 말에 일본일이 바라보는 후쿠시마는 어떨까 궁금했다. 나 역시도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평소 높은 관심이 있는지라 그자리에서 바로 읽기 시작했다. 우리도 알듯이, 일본은 이미 경제 성장의 한계에 봉착했다. 작가는 지금의 현상과 그 해결책으로 일본 역사를 거슬러 올라 쇼와시대에서 찾고자 했다. 우리 나라로 따져 보면 경제적 부흥을 이룬 60~80년대 쯤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상적 경제 구조는 .. 더보기
#8 네빌링 - 리그파 지음 / 서른세개의 계단 네빌링 - 리그파 지음 지난주 도서관에서 이번 책을 빌렸다. 한번 쓱 훑어 보니 형이상학을 설명하는 구절이 나오기에 이번 책에 고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이유로 사실 이 책은 일주일동안 손도 안됐다. 이 후 반납일이 가까워져서야 읽기 시작했다. 읽기 시작한 후 부터 다른 책은 보지도 않았다. 네빌링이란 말이 고유명사라 생각했지만 아니였다. 네빌링은 '상상을 통해 잠재의식을 변화시키고 그 잠재의식은 다시 현실의 변화를 일으킨다'는 뜻이다. 자기계발서를 열심히 읽다 보니, 상상한다거나, 잠재의식을 변화시킨다는 말은 상당히 중요하게 느껴진다. 많은 책들은 확언이나, 미래일기, 감사일기를 통해 잠재의식을 변화시키것도 결국 잠재의식의 변화시키는 여러방법중 하나이다. 이 책도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한 하나의 .. 더보기
#7 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 - 김태광 / 글로세움 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 - 김태광​ 2년전, ‘10년차 직장인 사표대신 책을 써라’ 란 책을 먼저 접했다. 내용은 비슷하다. 책을 써야 하는 이유에서부터 기획, 출간까지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평범한 사람이 퍼스널브랜딩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알리자는 내용이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가 직접 쓴 저서 1권을 갖는 건,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번쯤 갖고 싶어 하지 않던가.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저서를 갖자'는 출발점에서 시작하여 김태광작가님의 2번째 책쓰기 관련 책을 읽어 보게됐다. 참 쉽고 잘 읽힌다. 전반부는 책을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나온다. 나 역시도 지금 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면 스무가지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책쓰기는 무엇과 비.. 더보기
#6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 이도준 우연찮게 네이버 메인에 떠 있기에 무슨 책인가 관심이 갔다. 제목 자체에 마음이 끌려 들어간 블로그. 이 작가님과 나의 상황이 참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또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쓰신 서진규작가님의 책이 생각 났다. 개인적으로 이 책도 그와 같아 굉장히 신나고 재밌게 읽었다. 나의 꿈도 이 작가님이 말하는 것과 일맥 상통한다. 즉 나도 누군가의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학창시절 나보다 공부를 못한 친구 또는 같이 놀던 얘들 사이에서 서로 잘났다고 도토리키재기를 했다. 그러다 얼마 안돼 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 자격증 시험 등 어려운 국가고시 시험을 보고 떡 하니 붙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첫번째는 '오 대단하다'란 생각이 들고 그 뒤에 바로 따라 붙는 두번째 생각은 '쟤도 하는데 나라고.. 더보기
#5 폴마이어의 아름다운 도전 - 폴.J.마이어 / 책이있는 마을 ​이 책의 주인공 마이어란 친구는 지극히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 사람에게 깨달음을 얻어 세일즈에 입문하게 된다. 어릴 적 조금은 독특한 이력이 있다. '배 따기'란 다소 재밌는 주제의 기네스북을 세우며 조금씩 그 때 얻은 앎을 세일즈에 접목하게 된다. 처음엔 시련도 많았지만, 기발한 사고방식과 의지를 보이며 전혀 자질 없어 보이는 영업에 두각을 나타낸다. 이후 단숨에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세일즈의 대가가 된다. 이후 그는 가치에 중심을 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노하우를 나누기 시작한다. 찾아온 사람들에게 절대적 믿음과 동기부여를 해 자기 자신도 할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줬다. 성공 사례에 나온 롬부스크? 치크? 등 사례를 듣고 있으면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더보기
#4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정주영 / 제삼기획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 정주영 출퇴근 시간 때 조금씩 읽다가 회사차량에 책을 놓고 내려 한동안 읽을 수 없었다. 결국 도서관에서 빌리고서야 책장을 다 넘길수 있었다. 대출하여 본 책은 24년 되었다. 군데군데 세월에 흔적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다. 물론 밑에 사진은 이번에 나온 책이다. 3년 전에 영어학원 원장님을 통해 알게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수십 번을 읽었다고 해서 책의 제목만큼은 정확이 숙지하고 있었다. ‘참 좋은 책이겠구나!’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또 오래된 책이거니와 어릴적 고 정주영 회장님의 이야기는 방송매체에서도 자주 봤었다. 그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는 나도 몇 가지 알고 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지난 12월에 이지성 작가의 ‘하루관리’를 통해서.. 더보기
#3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 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음 / 박연정 옮김 / 예문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 - 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음 구성이 독특했다. 대부분 책은 약 40~50꼭지였는데 이 책은 68꼭지였다. 책이 두껍지 않아 뭐가 잘못된 줄 알았다. 쭉 훑어보니 각 꼭지에 내용이 한 페이지에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초보 독서가로썬 짧게 끝나는 것이 여간 반가울 수 없었다. 하루 정도면 읽을 것 같았다. 하지만 뜻밖에 단타로 끝나는 꼭지가 많아서 연결성이 없어 오히려 한자리에서 쭉 읽기 쉽지 않았다. 이 책은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읽는 책으로 적당할 것 같다. 저자는 본업은 치과 선생으로, 본인이 직접 배움을 통해 부를 쌓는 과정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30대에는 본인 전공의 지식을 쌓는 데 힘을 쏟고, 40대에는 인성을 쌓는다. 그로 인해 다양한 배움과 인성이 큰 부를 창조한다.. 더보기
#2 일렉트릭 리빙 - 콜리 크러처 지음 / 최지원 옮김 / 나비랑 북스 일렉트릭 리빙 - 콜리 크러처 전기공학 엔지니어가 쓴 책이라 기대가 컷다. 나 역시도 전기 관련한 일을 종사하기에 반가운 마음이었다. 또한 기존에 '끌어당김의 법칙'이 어떠한 원리로 이뤄지는 건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니 믿지 못했다. 이번 이 책을 통해 과학적인 접근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해하게 되니, '왜 생각으로부터 조심해야 하는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라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됐다. 책을 읽는 초반에는 몇 년전에 읽었던 '시크릿'이 기억났다. 같은 류에 책이지만 너무 달랐다. 사실 잘은 기억 나지 않지만 생각하는대로 그 대상이 끌려 온다는 법칙이었다. 그 당시에 읽으면서 생각만하면 되고 우주는 나에게 당겨진다는 것으로 생각했다. 읽으면서 황당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 더보기
#1 리딩으로 리드하라 - 이지성 / 문학동네 리딩으로 리드하라 - 이지성 이지성작가님의 책은 참 재미있고 몰입이 저절로 된다. 읽어본 책 중 꿈꾸는다락방(청소년 편),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가 있다. 다 몰입도가 놓은 책들이다. 이번 책은 전에 있던 책에 비해 네이버 어학사전을 많이 찾아보게 됐다. 어려운 어휘도 나오고 특정인물에 대해서도 찾아보게 됐다. 책에서 말하는 천재들은 고전을 독서 하고 필사하며 사색 즐기며 깨닭음을 얻는다. 물론 이런게 쉽지 않아 목숨걸고 책을 읽었다고 한다고 말한다. 그 결과 위대한 학문을 만들고 대단한 업적을 세우기도 하며 성현의 경지까지 이른다고 하니 정말 평범한 사람으로서 상상하기 힘들다. 한편 ​현대에 들어와서 그렇 까지 엄청난 일을 해내거나 성현이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이 과연 우리나라에 있을까? 오래전 서양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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