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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신용관련

채권소각 신청 할 때 주거현황 에러 시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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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6월하고도 5일이 지났습니다. 5월안에 채권소각 신청 관련하여 모두 정리하려고 했습니다만, 문제가 됐던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조회 내역' 발급만 받으면 큰 문제 없겠다 싶었습니다만 이번엔 온라인 신청 에러가 나서 한동안 진행을 못했습니다. 아울러 온크레딧 신용회복 신청 마지막 단계인 채무내역확인서도 현재 작성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에러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와 마지막 단계에 두고 늦어지는 점도 짚어볼게요. 아래는 이전에 저희가 발급했던 내용 포스팅입니다.  

2018/05/17 - [경제이야기/금융] - 계좌 통합 관리서비스조회 내역 발급하기 - 우리은행

제일 먼저 제일 문제가 됐던 계좌 발급 내역이 해결되고 이후에는 큰 문제 없겠거니 하나씩 진행하는데 마지막 전 단계인 '주거현황'에서 에러가 납니다.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1397로 문의하여 며칠의 통화 끝에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온크레딧 엔지니어분이 앞으로 수정하신다고 하니 혹시 추후 하실 땐 문제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주거현황' 단계입니다. 저는 월세에 체크박스 한 후 보증금액 ,월세액 넣으면 환산보증금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이후 소재는 검색을 통해 도로명으로 진행했습니다. 이후 증빙서류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을 찾아보기로 해서 저장을 눌렀습니다. 당연히 pdf파일은 첨부가 되지 않으니 jpg파일로 변경하여 진행했습니다.   이후 월세에 살기에 '무상거주확인원'은 제외했습니다. 또한 등기부등본 요약본도 올릴 필요는 없는데 혹시 이게 문제가 되는가 싶어 등기부등본도 3장 올렸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 참고 바랍니다.

그런데 다음 단계 인 '출입국기록'으로 넘어가려고 하니 아래처럼 '임대차 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하세요'라고 팝업이 계속 뜹니다.

서민금융지원센터에 전화하니 컴퓨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집에 있는 컴퓨터, 다른 노트북으로 진행해도 되지 않고, 익스플로러 버전이 이상한 것 같다고 해서 버전 업데이트했지만 결국 온크레딧 엔지니어랑 직접 통화 해야 했습니다. 원인은 바로 임대차 계약서를 필수선택으로 설정을 해놨다고 합니다. 파일을 넣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는 겁니다. 따라서 아무 사진이나 올려보라고 하여 올리니 다음 단계가 진행이 됩니다. 맛집 포스팅한 사진을 올렸지만 추후 본사에서 서류 확인 할 때 다 점검하니 아무 사진으로 올리라고 하네요. 몇번 통화에서는 시스템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계속 말씀 하셨지만, 이렇게 설정 에러가 발견 됐습니다. 엔지니어 분이 변경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설정이 제대로 됐는지 모르겠습니만, 혹 저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아무 사진이나 올리시면 됩니다. 다음단계는 출입국 기록이죠. 이것도 별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죠. 제가 지난번 포스팅했죠. 아래 참고하세요.

2018/02/26 - [각종발급] -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하기

마지막 단계인 '채무존재증빙서류'입니다. 그런데 히안하게 우편으로 계속 국민행복기금에서 채권소각 신청하라는 우편이 날라옵니다. 그리고 어제는 처음 보는 채권도 발견했습니다. 너무 오래된 채무라 국민행복기금 외에 채무도 있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에에서 보낸 우편물과 함께 다른 신용회사에서 온 채무도 있어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단계에서 추가 국민행복기금외에 채무도 올리라는 게시판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 어제 서민금융종합센터에 문의하니 국민행복기금 외에 채무도 올리는 항목이라고 해서 같이 올리려고 합니다. 

우편물로 모르던 채무를 알게 됐으니 한번 다른 신용사이트와 기존에 받았던 우편물을 종합해 보고 누락 없이 다 찾아볼 생각입니다. 이외에는 없을 것 같은데 제 생각과 다른게 꼭 뭔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서민금융회사에 본인의 총 채무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부만 탕감이나 소각되고 일부가 남으면 뭐 하나 마나 아닐까요? 아래는 채무내역확인서입니다. 이 서류에 추가 채무를 기입 하면 된답니다. 장기소액연체자 대상자가 아닐경우에는 제외된다는데요. 신청은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추후 마지막 단계인 '채무단계확인서' 작성한 방법에 대한 포스팅 후 신청하는 방법을 한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하겠습니다.

추가 : 방금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채무가 여기저기 있는데 일부만 없어지고 일부가 남는다고 하면 참 난감할 것 같아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어떤 채무는 국민행복기금, 어떤 채무는 다른 기관에 속한 경우가 있습니다. a기관에 원금이 400인데 이자가 1000만원, b기관에 원금 400에 1000만원이면 a기관 원금과 이자 탕감이 되고, b기관에 있는 원금과 이자 소각이나 탕감이 없으면 할 이유가 없어지네요. 나머지 B기관에 이자와 원금은 고스란히 남아 있게 되는거겠죠. 게다가 장기 채무이기에 채권자가 변동되어 모든 소액 채권에 대한 추적이 어려워서 추후 갚았는데 알지 못하던 채무가 발견되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이런 부분도 한번 점검하고총 채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습니다. 갈수록 첩첩산중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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