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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Z-A10 Blue moon (ft 와~ 이게 로켓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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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아버지가 평소에 어디 다니 때면 휴대용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시는데요. 그 제품은 예전 집근처 전자제품 매장에 가서 구매했었는데요. 꽤 오랫동안 사용했습니다. 1년 전엔 배터리 수명이 다 됐는지 작동이 안돼 배터리만 갈았습니다. 상태를 보니 다시 장만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가 하나 바꿔야겠다고 하시는데 보니까 정말 오래 됐네요. 


부서지고 붙이고.... 음악 소리도 스피커가 좋지 못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약간 조잡하다고 해야할까? 음폭이 작은 것 같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고생했다. ^^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어제'샀냐?'는 되물음에 놀라 부랴부랴 알아봤습니다. 이왕 사는거 블루투스로 되는걸로 알아봤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시시기에 크기도 한 손에 들어오고 옷에 넣고 다니기 적당할걸로 알아봤습니다. 찾다보니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일 좋은 것 같았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쿠팡에서 제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34,000원 입니다.


제일 저렴하게 판매하는곳이 쿠팡이라 쿠팡 아이디를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얼마나 구매가 없었던지 아이디가 잠겨 있었네요. 구매한 품목을 담고 정보를 확인해 보니 예전 주소로 되어 있어 주소도 변경하고 구매하면서 몇 천원 아끼려고 괜히 여기서 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오늘 집으로 택배하나가 왔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오늘 택배가 올게 없는데 뭐지? 누가 잘못보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에 시킨 택배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야 이렇게 빨리 오는 택배도 있구나'싶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서울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제 밤 21시에 주문한 택배가 이렇게 빨리 올 수 있나 싶으면서도 이거 보내는 사람은 너무 일 빡세게 하는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받는 저야 감사하지만요.


그렇게 받은 제품을 확인해 봤습니다. 배송은 비자비한 속도로 왔구요. 배송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스 표기에 '로켓배송'이라고 써 있네요. 안에 제품박스로 되어 있고 정품인증도 아주 잘 붙어 있습니다. 


제품을 확인해 보니 크키가 머크컵보다 작은 사이즈인 것 같아요. 지름을 제보니 7센치 정도 되고 높이는 4센치 정도 됩니다.


배터리는 충전이 되어 있었고, 마이크로 SD카드는 별도이나 기존에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카드가 있어 바로 꽂아 테스트 해 봤습니다. 


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 작은 스피커가 나이트클럽이나 자동차에서 빡빡 때려주는 음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기존 아버지가 마치 모기소리라면 이 스피커는 여객기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이 가격의 이런 음질이 나오는가 싶어 한번 놀랐고 작은 크기라는 점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그리고 스피커를 손에 들고 있으면요. 스피커 중저음 소리의 진동이 마치 나이트 클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머니도 이 블루투스 스피커 해보니 본인도 하나 사달라고 하시네요~ 저나 부모님이나 이 작은 스피커에서 그런 출력이 나온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사실 블루투스 스피커 좋은 것 많은데요. 아버지가 원하시는 건 주모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는 점이였거든요. 그래서 이 브리츠 스피커로 선택했는데요. 탁원한 설택이었습니다.



제가 글쓰면서도 이 스피커로 노래들으면 글 쓰는데 참... 이번엔 돈 잘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휴대용에 제일 적합한 스피커는 아무래도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인듯 합니다. 

그리고... 로켓배송이 정말 감사하고 좋은데요. 누군가의 엄청난 압박속에 보내는 시스템이라면 그렇게까지 해서 받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하루 늦게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오전에 주문하면 익일 배송이고 이후에 주문하면 하루 더걸린다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빠른 배송 로켓배송을 원한다면 추가 비용을 내면 되지 않을까?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것으로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Z-A10 Blue moon 구매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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