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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야기

1월 블로그 및 유튜브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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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새해가 벌써 9일이나 지났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블로그 유튜브 수입에 대해 알아볼게요. 11월에 경우 170불정도 기록 했었고, 12월 블로그 및 유튜브 수익은 대략 300불 정도 될 것 같습니다.

2019/12/08 - [유튜브] - 12월 유튜브 및 블로그 피드백

처음으로 300불 돌파 했습니다. 이제 블로그도 안정세에 접어 들지 않았나 합니다. 블로그부터 볼게요.


1. 블로그 

작년 한해는 사실 100불을 못달성하는 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100불은 무조건 찍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100불을 찍지 못하는 이유로는 수익의 관계 없는 이야기를 많이 썼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긴건 수익을 위한건 맞는데 항상 수익에 대한 내용을 쓰지 않았어요. 특히 작년 한해는 그냥 제 이야기만 썼기 때문에 100불 전후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수익을 얻되, 수익이 목 메지 않고 그냥 썼던 것 같아요. 부수적으로 수익을 얻자였습니다. 가끔 수익을 위해 한적도 있습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봤는데... 연이 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로 수백만원 버신분들의 노하우나 정말 가능한 금액인지는 아직 현실적으로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쓰자입니다. 하다보면 뭔가 얻어걸리지 않을까 하는 느낌으로.

물론 앞으로도 계속 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Why not?


2. 유튜브

와... 왜 유튜브를 하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이 궁금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혹시나 해서 저한테 제일 많이 물어보던 질문을 영상으로 만들었더니 2년동안 구독자 1,000명도 못 채웠는데 1달도 채 안됐는데 4,500명을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사이에 좀 약해졌긴 하지만, 하루에 100명 정도가 구독을 하고 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니 어떤 영상을 올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못 올리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영상의 퀄리티를 생각했다고... '그냥 올리려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괜찮을 것 같은걸로...' 좋으면 좋은대로 도움이 안되면 안되는대로... 분명 한명에게만 도움이 되었다면 무의미한 영상은 아니지 않겠나 싶습니다. 물론 조회수 1이명 마음은 아프겠지만. ㅠㅠ

요즘 드는 생각이 잘되는 영상을 올려야 할지, 올리고 싶은 영상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아무래도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란 말처럼 잘되는 영상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지난달 수익은 처음으로 100달러 조금 넘었습니다. 1월에는 대충 150불 정도로 피크를 찍고 하락세를 가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론 100불정도만 꾸준히 나왔으면 합니다. 



예전에 사람은 서울로 가고 말은 제주도로 가라고... 이제 바뀌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람은 인터넷으로 가고 말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환경에 맞는 사업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지식 사업이든, 감성 사업이든, 쇼핑몰 사업이든, 광고 사업이든 간에요. 암튼 인터넷이라는 보이지 않는 세상에 아직도 많은 기회가 있는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세상 가상의 세상이니까요.. 

저는 그 시발점으로 블로그가 되었고, 두번째가 유튜브가 됐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의 경우 영상을 직접 만드는 이유는 작권이나 지적재산권의 문제가 추후 발생할 소지가 없을것 같아서 입니다. 게다가 요즘 세상에서 영상으로 남기는게 더 낫겠더라구요. 예전엔 남는건 사진 하나라고 하는데... 앞으론 남는건 영상 파일 하나라는게 맞을 것 같아요.


암튼 애드센스 수익 2년만에 처음으로 300불 돌파했습니다. 물론 제일은행 300불 넘어서 수수료가 붙을텐데 300불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2월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연듯 중고나라에서 산 두개의 제품이 아무도 문자를 보내주지 않는거지?? 사기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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