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pro 카메라 필름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얼마전 아이폰11 PRO를 구매했습니다. 핸드폰 가게에서 방탄필름을 받아서 잘 붙이고 다니는데 아이폰의 특징중 하나가 카메라가 툭 튀어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은 카메라가 3개가 크게 붙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며칠 사용하고 나서 카메라 쪽 테두리를 보니 생활기스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카메라 필름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아이폰11 pro 카메라 필름을 검색해 보면 눈에 뜨는 제품이 있습니다. 1개에 1만원 정도 하는데 혹시나 해서 2개 구입했습니다만, 1개의 2개씩 들어 있네여. 어쩐지 이 작은 필름이 왜이렇게 비싼가 싶었습니다.

2개의 2만원입니다. 총 4개를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택배는 늘 오던대로, 포장은 아래처럼 옵니다. ^^

쪽지 같은 서류 2개와 밑에 필름이 든 두개의 박스입니다. 1개씩 주문하셔도 될듯. 전 그냥 택배비 아까워 이왕하는거 2개 주문했습니다.

안에는 카메라 필름 2개, 설명서, 스티커, 부직포?가 들어 있네요. 근데 알콜솜은 없네요 ^^

아이폰 케이스를 벗깁니다. 역시 화이트인지 실버인지 참 이쁘네요. 볼때마다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금전에도 자세히 보니 금속 테두리같이 보이는 곳에 생활기스가 보여 며칠이나 됐다고 하며 아쉬워했습니다. 

카메라를 입을 가까이 대고 '허~~~~'한다음 부직포로 쓱쓱 닦아줍니다. 으흐흐흐흐~

카메라 필름에 아이라인이라고 해야하나? 다크써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서 붙이면 어떨까 궁금했는데요.

바로 확 붙이면 될것 같은데 좀 헷갈립니다. 일단 한번 어느쪽이 맞는지 대봤는데요. 요게 맞겠죠? ^^

작아서 그런지 잘 맞쳐지네요.  아이라인이 있는데 어떠나요? 그냥 뭐 그렇답니다.

일단 카메라 필름을 붙이니 핸드폰을 마구 놓을 수 있어 좋네요. 사실 좀 생활기스가 신경 쓰였거든요. 이렇게 붙이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이것으로 아이폰11 pro 카메라 필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