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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2월 블로그 앤 유튜브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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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1월에 대한 블로그 앤 유튜브 피드백을 진행 한 줄 알았는데 깜박했네요. 간단하게 피드백하고 넘어갈게요.


1. 블로그

1월 블로그 수익은 약 141불입니다.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좀 욕심이 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수익형 블로그 시작하면서 '매월 10만원이 안정적으로만 나와주면 좋겠다' 했었는데요. 막상 이제 10만원은 안정적으로 나올 것 같아 한편으로 좋은데 한편으론 성장하지 않은건 아닐까 좀 그렇더라구요. 아~ 왜 10만원이냐구요. 구글 용돈 최소 금액이 10만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 수익은 계단형으로 조금더? ^^ 나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일을 다니다가 코로나 때문에 몇 주 쉬게 되어서 어머니께 제 노트북을 드렸습니다. 컴퓨터를 잘못 이용하시기도 하고 연습도 할겸 노트북 하나 드리고 인터넷은 저희 집 와이파이로 할까 하다가 어머니 계정으로 된 블로그도 있어서 이번에 한번 좀 해볼까? 하는 생각에 라우터를 하나 신청해서 연결했습니다. 이제 엄마 블로그도 좀 키워 볼까 합니다.

또한, 제가 워드프레스로 넘어가기 위해 나스 구축을 하려다가 그만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론 여러 컴퓨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매번 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그래서 들고 다니면 꼭 필요한 정보는 가지고 오지 않은 외장하드, usb에 담겨 있더라구요. 그런 것도 방지하고 서버로서의 역할도 하고....storage로써의 역할도 하기 위합입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론 오버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저는 워드프레스 구축해서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근데 그 녀석도 방친데 과연 블로그에 유튜브에 다 할 수 있을까요? 한편으론 제가 다 운영하는 것보다는 방문자가 운영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자 합니다. 


워드프레스나 나스를 고집하는 이유는 이런 저런 연결이 되어야 어떤 뭔가가 나올 것 같다는 느낌에서에요. 물론 NAS구축한다고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지잖아요. 그렇다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행위가 어떤 디딤돌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냥 제가 해보고 싶어서요. ^^

말이 많았는데 암튼 블로그 수익은 140불 나왔구요. 라우터 이용해 하나의 계정을 더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도 인것 같습니다. 


2. 유튜브

1월 유튜브 수익은 147불입니다. 영상 하나가 터져주는 바람에 12월하고 1월이 이렇게 됐구요. 그 이후로는 계속 하락을 하다가 자릿수 하나가 줄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영상을 하루라도 빨리 올리고 싶은데 하기가 싫습니다. 프리미어프로 켜기도 싫더라구요. 그냥 유튜브나 보고, 인터넷 뉴스보고 그러다가 집에와서 아무것도 안한것 같다는 죄책감에 포스팅 대충 하나 올립니다. 그럼 12시~ (직장 갔다오면 그냥 하기 싫잖아요.)

영상을 올려야 하는데 라면서 이불을 폅니다. 그리고 이대로 자면 2차로 오는 죄책감..... 그래서 누운 상태로 책 몇 페이지 읽다 잡니다.  이렇게 한달을 보내다 보니 영상은 한달에 한개 올라올까 말까 입니다. 


그러다가 수익의 뚝뚝뚝 떨어지는 것을 보면 '안되겠다 하나라도 만들어야지'하고 만들면 뭐가 부족합니다. 그럼 두갈래 길에 섭니다. '그냥 올려~? 말어?' 그러나 양심상 올리지 않습니다. 이번 영상도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자격심사를 확실히 받아야 하는데 인터넷에도 된다고 하고, 유선상으로도 된다고 했는데 그래도 찝찝해서 제가 직적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서류 보내 심사를 받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제 케이스는 좀 독특해서.... 개인적인 바람으론 내일이나 늦어도 모래까지는 그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암튼 유튜브도 영상 하나 터져서 세자릿수가 되었다 입니다. 그런데 2월에 말인 지금 ㅋㅋㅋㅋ 자릿수 하나가 줄었습니다. ㅠㅠ 


올 상반기까지는 블로그도 늘리고 유튜브 채널도 좀 늘려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는 약간 워드프레스화 하여 특정 주제로 좀 나눠 보려고 합니다. 아직 구상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제가 일일이 다 하긴 힘들어서 이용자들이 같이 운영하는 그런 사이트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지금 굴러가는 사이트가 있긴 한데.... 그 녀석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욕심만 앞서는게 아닌가 합니다.

유튜브 채널도 늘려 볼까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유튜브 외엔 구독자수가 2자리수인데요. 그런데 한번 해보고 싶은 주제도 있고 설사 그게 수익이 되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한번 만들어보려구요. 그 주젠 좀 지신이 있긴 한데 수요나 재미는 정말 없어요. ㅠㅠ 그럼에도 좀 해볼라고? ^^(정형돈?)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좀 술을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술을 마시는데요. 평소에는 거의 마시지 않으려고 합니다. 마시더라도 그냥 기분 좋은 정도로....취하지 않는데 뭔가 집중하는데 많은 방해가 됩니다. 그냥 만사 다 귀찮아집니다. 이 버릇이 여름에 독서하면서 책맥하는 습관 때문에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도 원래 유튜브 시나리오하고 중요한 포스틩을 하고자 했는데 이렇게 끝이 나네요. 

넋두리만 썼습니다. 다음달에 2월 블로그 앤 유튜브 피드백에서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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