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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수집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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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를 또 한참하고 있습니다.아니다. 요즘 일이 바빠져서 블로그 쓰는 걸 간신히 연명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욕을 떨어 뜨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변화가 생겼는데요. 뭔가 싶습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최적화 상위 1%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2%를 떨어졌습니다. 사이트최적화는 1~2%왔다갔다 했는데요. 거의 몇 달만에 2%로 떨어진 것 같네요.



최적화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신경 쓰이는 건 제 포스팅을 며칠 째 네이버봇이 수집을 해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22일까지만 수집이 되고 이후로부터는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도 그렇게 서브 블로그도 그렇네요. 네이버 수집이 멈췄습니다. 히안하고 불안합니다.



그런데 더 특이한 건 색인은 확 올랐습니다. 사실 '신규 색인 추가수'가 늘었는데요. 아래보시면 수집이 없던 날부터 점차 오르더니 색인은 평소보다 훨씬 많이 늘었습니다.  근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말하는 색인이 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뭔가 키워드가 될 소지가 있는 내용을 추가로 검색해 주는 느낌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네이버에 검색창을 통해 확인 해보니 다행히 다 잘 있습니다. 그 유명한 네이버 저품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검색은 예전대로 검색됩니다. 신규로 쓴 글도 검색 순위에서는 밀려도 4~5페이지에 있진 않습니다. 게다가 방문자수는 여전히 괜찮게 나오고 페이지 뷰도 예전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않습니다. 저품질 전조현상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걱정해서 될일도 아니니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다음에서의 검색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데요. 사실 제작년 12월에 저품질 맞고 검색순위가 많이 밀렸는데요. 다음 저품질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정말 전 쫌 억울합니다. 그냥 평소 네이버 블로그를 하듯이 했던 습관이 저품질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저기 마구 적어놨다가 블로그에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 평소에 하나도 안쓰다가 주말이나 일요일에 5~10개 포스팅을 몰아 썼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다음 저품질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네이버 마저 저품질 되면 뭐 거의 인터넷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사람들이 봐주지 않으면 그냥 제 노트에 쓰는거나 상관없거든요. 웹마스터도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다른데로 샜습니다. 


암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수집에 대한 내용이 있으면 다시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혹시 저랑 같은 현상을 겪고 있는 분이나 이런 현상을 알고 있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답답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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