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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땅콩

에버키 백팩 Onyx 오닉스 EKP132 15.6인치 구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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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제가 회사 업무차 잘 매고 다니는 가방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샘소나이트 백팩 그리고.... 공교롭게도 크로스 백도 샘소나이트입니다. 백팩은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은 것이고, 크로스백(노트북용)은 세미나 참석해서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백팩은 6년, 크로스백은 10년 넘었는데 둘 다 이제 보내줘야 아니 보내줬습니다. 

백팩은 더 매고 다니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이제 보내주라고 해서 어제 보내줬습니다. 일단 가방 여는 부분이 너무 열어서 그런지 울퉁불퉁 좀 보기 안좋게 되어서 정말 보내줘야 할 것 같아 어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백은 겨울에 난로 옆에 두었다가 옆이 그을리다 못해 녹아내려 좀 수선을 할까 하다가 이 녀석도 곧 보내주려구요. 


제가 튼튼한 백팩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이 녀석이면 두 가방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산 백팩은 에버키 백팩 Onyx 오닉스 EKP132 이라는 가방입니다. 어느나라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 보는 JM 이라는 유튜버가 오래전에 강추했던 가방이라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충동구매는 아니구요. 양품생활이라는 유튜버에서 나온 가방하고 고민했는데 저에게 에버키 백팩 Onyx 오닉스 EKP132 이 적합합니다. 여행도 있지만, 좀 비즈니스적으로 상용하기엔 에버키가 괜찮더라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오히려 양품생활에서 소개한 가방이 낫긴한데... 암튼.

요즘 새로 공부할 분야가 생겨 가방이 시급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때마침 이녀석이 399,000원에서 27만원정도로 세일을해서 판매하더라구요. 


예전엔 이정도로 세일을 하진 않았는가 보더라구요. 7월 말일까지 세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에버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했구요.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를 하나 가격의 차이가 몇백원 몇십원 밖에 나지 않아 홈페이지에서 주문했습니다. 30원 차이같네요.

택배는 역시 생각하던 날에 정확히 왔구요. 


열어보니 이쁘게 담겨 있네요. 요즘 장마라서 좀 비닐로 씌워졌으면 참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암튼 그래도 젖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가방은 보기보다 컸구요. 폭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가방에 무게도 탄탄한 것에 비해 가볍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 '튼튼하니 잘샀네'란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가방 수납은 역시나 좋아요. 나름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더라구요. 가방속이 주황색이라 처음엔 좀 그랬는데 물건 찾기엔 좋겠단 생각은 듭니다. 시커머면 꼭 판쓰 한장이 바닥에 함께 눌려 있는 경우가 종종 있죠~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건 썬글라스 케이스입니다. 가방위에 선글라스케이스가 있는데요. 제가 안경을 써서 썬글라스를 썼다 안경을 썼다 많이 그럽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썬글라스만...ㅠㅠ 


바로바로 쓸수도 있고 찾을 수도 있어 좋습니다. 여행가서 이동을 해야하는데 썬글라스 잃어버리고선 어디 있겠지 합니다. 바로바록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는데요. 유튜브에 에버키 백팩 Onyx 오닉스 EKP132 15.6인치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그냥 지금은 공부할 때 사용하는데요. 책이 있든 없든 고유의 백팩 모양을 잘 잡아줘서 괜찮더라구요.

이것으로 에버키 백팩 Onyx 오닉스 EKP132 구매후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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