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라입니다. 얼마전 신한은행 한도계좌 설정되어 있어 장장 2년의 시간을 통해 한도계좌를 해제했습니다. 진짜 신한은행은 한도제한계좌 사악한것 같아요. 단계가 있어서 정말 그지 같았습니다. (누가 누구를 심사를 한다는건지... 얼른 코인의 시대가 열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2021.08.15 - [경제이야기/금융] - 신한은행 한도제한 2단계 해제하다.
오늘은 우체국 한도제한계좌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에 앞서 제가 우체국과 신한은행으로 한도계좌를 해둔 이유는 국내 시중은행 중 가장 믿을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은행은 글쎄 큰 돈은 두 은행에 넣을 예정입니다. 이외에 해외 은행 SC제일은행이나, 씨티은행 쯤 있겠습니다.
우선 우체국은 한도제한계좌를 풀지 않으면 모바일 뱅크로 1일 30만원 이체한도가 걸립니다. 월급을 받으면 일주일 이상 계속 조금씩 빼야 하는데요. 물론 ATM이나 창구를 이용해도 되는데요. 굳이 이런 불편함을 앉고 하고 싶지 않아 알보니 한도계좌 해제하는 방법은 공과금을 6개월(3개월이였던가?) 이상 이체한 이력이 있거나 급여통장으로 3개월 받은 내용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공과금을 자동이체 해놨는데 보험은 공과금이 아니라고 해서 급여통장을 바꿨습니다. 어차피 신한은행 한도제한계좌에 풀렸으니 우체국으로 옮겼습니다.
월 3회 급여가 입금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당연히 입금 내역에 회사 내역이 들어가 있어야 하구요. 또한, 재직증명서도 필요로 해서 재직증명서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신분증, 재직증명서 준비하시고 급여 입금 내역 3회 이상만 되시면 바로 창구로 가시면 됩니다. 요기까지가 정보구요. 아래는 여담입니다.
한도계좌라고 해서 너무 불편함을 많이 겪는 것 같아요. 사실 대포통장이나 통장을 빌려주는 행위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오히려 금융업이 좀 불안해졌다? 아니 경제가 불안해 지다보니 한번에 돈을 찾아갈 수 없도록 만들기 위한게 아닐까 합니다. 고객을 위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시장 경제 불안으로 인한 뱅크런 사태를 준비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사실 암호화페를 투자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사실 중앙화된 금융회사가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TV에서 이미지를 아주 좋게 광고를 해둬서 그렇지 제가 보기엔 일수꾼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수수료와 이자 장사 일뿐이니까요. 그런데 좀 웃긴게 얘넨 기준 금리를 올리면 대출금리는 쑥 올라가고 예금 금리는 뭐 쥐꼬리 밖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예전은 아니더라도 올랐을 때와 비슷하게라도 올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에 예금 금리를 대출금리와 비슷하게 올라간다면 부동산보다 예금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겁니다. 부동산 집값도 안정적일텐데 그렇게 안합니다. 대출금리만 올리고 예금은 쥐꼬리만큼 주니 대출이자의 큰 부담을 갖는 부실한 가계의 부동산을 은행이 헐값에 가져가게 됩니다. 약정서가 아주 무섭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일수꾼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예금 금리라도 올리면 부동산이 안정적으로 될텐데 어떻게보면 부동산 폭락하게 만들어 그들이 배가 두둑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정부도 그렇구요. 원래 은행은 화창한 날 우산을 빌려주고 비오는 날 우산을 반납하라고 하잖아요.
이에 비해 스테이킹이나 디파이 특히 DEX 거래소에 경우 참 좋은 것 같아요. 매수자와 매도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거니까요. 아직 파밍은 하지 않았지만 디파이를 통해 파밍해서 이자농사를 좀 지어 볼라고 합니다. 요즘같은 하락장에선 스테이킹이나 디파이는 필수라고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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